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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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그런데 작품의 배경은 1990년대 후반 영국!



내 이름은 캐시, 31살, 11년 경력의 간병사



그녀의 간병을 받는 기증자들.


기증을 하고 회복 과정에서 그녀가 그들을 간병하는 것이다.



캐시는 기증자들에게 헤일셤 출신이라고 말하면 그들은 다른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헤일셤에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 과정에서 회복 되지 못하는 기증자들의 마지막에 옆에서 헤일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헤일셤은 그들에게 어떤 곳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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