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인, 혼혈아로서 살기가 팍팍 했을 텐데 에피소드 어디에서도 어두운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
엄마의 바램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트레버 노아는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