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김대선.카르멘텔스 지음 / 수선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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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한국사 혹은 역사에 대해서 깊이 있게는 알지 못한다. 학교에서 배웠던 국사책을 통해서 왕이나 왕족의 업적이나 시대적 배경 등 그 당시 일어난 주요 사건에 대해서만 알고 있을 뿐이다. 학교 다닐 때 깊이 배우지 못한 우리나라의 역사는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닌 우리나라 사람은 정작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씁쓸한 생각이 든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정작 알아야 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나 과거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기에 지금이라도 역사를 되돌아 보고 지금은 무엇을 중요시해야 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언제부터인가 귀에 낯익은 단어로 눈으로 익히고 있었던 것을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 바로 ‘동이족’이라는 단어였다. 이 단어는 가끔 혹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못 들어 본 사람도 있겠지만, 서점이나 전반적인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 봤을 법한 단어이다. 나 역시 낯설지 않은 단어였고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었지만 깊이 알지 못했기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동이족’이라는 단어 때문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동이족’이라 함은 기원전 1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즉, 12,000년 전부터 ‘동이족’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중국 황하(황허) 강 중상류의 기상이라는 지역에서 동이족이 생겨난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환인’은 새롭게 또 다른 문명과 발전으로 인류를 만들고자 하여 중국 황하(황허) 강 중상류에 있는 기상에서 DNA를 주입하여 동이족이라는 민족이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자손을 길러 내면서 약 7,000년 경에 환국이 성립되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피라미드는 기원전 5,000년 경에 동이족이 만든 유적이라는 것이다. 만주 내몽골 피라미드와 시안 피라미드를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었다. 즉, 피라미드는 동이족의 유물이자 유적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역사의 흔적 속에 조용히 잠들고 있어야 했던 ‘동이족’의 발자취를 이 책을 통해서 따라가다 보면 놀랄 수밖에 없었다. 깊이 몰랐던 ‘동이족’에 대해서 알 수 있거니와 그 민족의 역사나 문화 그리고 그들의 문명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동이족’의 민족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동이족’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꼭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동이족’의 의미는 한민족의 고대 언어가 한자로 통일되면서 사용된 명칭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이’라는 단어만 따로 해석해본다면 동쪽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문명과 서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의미하여 중국의 한족이 숭상해야 했던 민족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낯설기도 했지만 내가 깊이 알지 못했던 ‘동이족’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전반적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어서 환인 선인, 배달 민족, 황하문명,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어서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금의 시대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우리나라의 역사나 큰 덩어리의 역사만 두드러져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몰랐지만 알아야 하는 역사의 한 부분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알아간다면 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도 절로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사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우리 다음 세대 혹은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며 역사에 대해 사실적이며 객관적인 부분과 함께 역사의 이해도 함께 알아가야 하는 필요성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고 ‘동이족’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읽어내려 갔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인류의 미래’와 동이족의 후손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뿌리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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