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도감 시리즈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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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어른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야 한다. 과거와 비교하면 자연의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도시에서 오염된 공기나 나무나 자연환경이 심하게 파괴되고 훼손되고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나 방학 때 자연학습체험도 생겨나고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아이만이 아닌 어른도 아이와 함께 자연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가며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다. 도시에 살면서 모르는 곤충이나 식물에 대해서 아는 아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을 보면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없거니와 이름이나 종류에 대해서도 도시 아이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곤충뿐만 아니라 나무나 식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기에 비교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어서 계절마다 색다른 옷을 입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사계절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식물도 계절마다 다르게 자라고 꽃도 다르게 피고 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식물이 무엇인지 이름이나 생김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정보가 없거니와 비슷한 식물도 많기에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가 어렵다. 물론 학교에 가면 식물에 대해서 배우겠지만, 자세히는 배울 수 없다. 그런 부분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고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더욱이 아이에게 더욱 유익하기에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한 아이에게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485종의 식물을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800컷의 생생한 식물의 사진으로 꽃과 식물의 이름과 설명을 함께 기록하고 있기에 한눈에 보기에도 쉽고 공부하기에 구성이 잘 되어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윤주복》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5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꾸준하게 식물의 사진을 찍어서 수집했고 그렇게 모은 사진으로 여러 권의 책으로 출간한 바가 있다. 우리가 식물을 흔히 볼 수 있는 화단이나 공원, 산 등에서 식물이 자라는 장소나 식물의 기관에 대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었고 식물의 자세한 생김새나 그에 대한 관찰기록을 잘 기록해서 보여주고 있기에 아이에게 식물공부를 하는데 필독서가 아닐까 한다. 또한, 계절별로 식물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으며 풀꽃, 화초, 나무꽃, 새싹, 새순, 열매, 씨앗 등에 대해서 나누어서 보여주고 있어서 식물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세상이 변화하면서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식물이 많다. 아무래도 시골이 아니거니와 요즘은 시골에서도 멸종되어 가는 식물이나 꽃이 많으므로 도시에서는 더욱 찾아보기가 어렵다. 자연학습생태 환경을 만들지 않고서는 아이에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직접 보여주기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여러 식물이나 꽃, 열매, 새싹, 나무 등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가 잘 볼 수 없었던 식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고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자연학습을 하기 이전에 이 책으로 식물 공부를 한 후에 자연학습에 참여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고 처음 보는 식물을 통해서 이름과 생생한 사진으로 식물의 모습까지 알 수 있기에 좋은 학습서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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