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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스탠퍼드대 미래인생 보고서
티나 실리그 지음, 이수경 옮김 / 엘도라도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군가 그랬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는 곧 성공으로 거듭난다고. 이런 결과는 학교에 다닐 때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로 순간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모범생이나 공부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친구는 꾸준하게 예습과 복습을 해왔고 그 결과 성적은 항상 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말이다. 이 과정은 비단 공부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즉, 미리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는 성공으로 연결지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삶 혹은 인생에 대한 설계나 미래에 대해 설계를 하면서 그 결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준비한 자만이 성공을 거머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태어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처럼 인생에서 준비된 자세로 살아간다면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면서도 그 준비를 하지 않는 데에 있을 것이다. 누구나 꿈이 있고 인생의 목표가 있겠지만, 그 과정이나 자신이 쏟는 열정으로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성공으로 한 걸음 다가가는 것임을 알 것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에 다가가기는 어렵다. 많은 장애물과 세상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성공보다는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아마도 표지 때문에 더욱 눈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다. 책 제목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무엇보다도 제목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기에 관심 있게 읽어내려갔다. 이 책의 저자 《티나 실리그》는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와 하소 플래트너 디자인 학교와 경영학과 학부에서 ‘기업가정신과 혁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미래 인생에 대한 자신의 삶이나 인생의 의미 혹은 올바른 마인드나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함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그녀가 대학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리고 ‘T형 인간’이라는 이야기로 기업이나 하나의 분야에서 넓은 지식과 그 분야 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데 그녀가 추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혁신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어디를 가나 ‘혁신’이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이것은 성공이나 인생에 대한 지침서 혹은 IT나 과학분야에 대한 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데 이제는 ‘혁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추가되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학생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직장 혹은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지 못했을 때 그 좌절감은 크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그런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열정과 노력과 그리고 계획은 필수적이며 사회생활에서 흔히 부르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이 책에 담고 있기에 성공, 인생, 삶, 목표, 계획에 대한 자신의 인생 설계를 위해서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하는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노력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혹은 그와 반대로 노력을 했기에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저자 《티나 실리그》의 프로젝트를 보면 세상에는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자기 자신의 문제점부터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말이다. 세상의 문제점을 하나씩 보고 알게 되면 그에 대한 대책이나 방법을 찾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알게 되고 점점 발전하고 성숙해가는 자신을 알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한 인생이란 자신이 만족하는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성공을 꿈꾸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만족하는 적정수준의 선은 필요하다. 또한, 이 책에서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보면 무심코 지나쳐버린 것이나 놓쳐버린 것에 대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인생의 교훈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