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미래 - 오늘을 분석하고 내일을 진단하는 세계적 석학들의 패러다임 시프트
게세코 폰 뤼프케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다. 경제부분에서나 환경부분에서나 위기는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이다. 위기를 잘 극복하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기도 하는 것처럼 인류는 이런 것을 반복해왔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막연하게 생각하는 미래의 계획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잘 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드물다. 현실의 상황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기는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는 법이다. 이런 불안감을 잘 극복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적인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위기는 많은 파문을 일으켰다. 위기를 두려워하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란 어려울 것이다. 위기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두려움 없는 미래」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이 책은 오늘을 분석하고 내일을 진단하는 세계적인 21명의 석학사들이 모여 인터뷰 형식처럼 그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각자가 생각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패러다임을 극복하는 방법이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넓은 범위와 여러 분야로 언급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자연과학,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한 대안이나 방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위기 속에서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 금융위기와 실업위기로 극복한 이야기 등 미래라는 공통적인 초점으로 각자의 세계관이나 의식, 고정관념, 위기를 대처하는 모습, 시대적 흐름, 문화차이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위기는 항상 찾아오고 존재한다. 그런 위기를 어떻게 잘 극복해야 하는지,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기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이야기는 위기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이었고 위기가 있기에 좀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온다는 것임을 말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게세코 폰 뤼프케》는 세계를 일주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나 생활방식, 종교의식 등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미래정치학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를 넓고 멀리 바라보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계의 리더들이 제시하고 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었고 많은 부분을 접할 수 있었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었고 경제서적이었기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현실적이며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이야기는 무시와 포기로 외면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키워야 하고 그 해결책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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