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후 - 정년, 그것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두려움 때문에 어떤 이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 나이를 먹기 마련이고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 공존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미래를 위해서 혹은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세상의 인식이나 사고방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고 변화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이런 점으로 미루어볼 때 노후 설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IMF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의 기업이 큰 손해가 생겨났고 그 손해는 고스란히 회사 직원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 결과로 명예퇴직이나 자진 사퇴 등 많은 사람이 실업자로 전락해버렸다. 그리고 살기는 점점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런 결과로 볼 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할지라도 언제 퇴출당할지도 모를뿐더러 자신의 미래나 노후 계획에 대해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투자 혹은 노후계획은 아직 남아있는 과제임이 분명하다. 「정년 후」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이 이 책을 더 끌리게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서점에 가면 미래에 대한 노후 계획이나 노년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에 관련된 책이 많다. 정작 중요한 것은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인데 결과만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반적인 노후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생활에서부터 건강, 운동, 장수 비결 등 노후 혹은 정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이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음에 대해서 생각도 해봐야 할 것이다. 후회 없는 죽음,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결과적으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나 역시 그렇고 대부분 사람이 생각은 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과 생활하는 부분에서도 그렇다. 지금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 평생직장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노후 준비를 한다면 자신을 위해서도 자신에게 남아있는 가족에게서도 무거운 짐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미래에 대해 계획이 있다면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고 이 결과로 정년 후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다들 바쁘게 지낸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을 계발하고 무엇이든 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본받아서 누구나 정년 후나 노년 후에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