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미쳤다 - 성격장애와 매력에 대한 정신분석 리포트
보르빈 반델로 지음, 엄양선 옮김 / 지안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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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구나 스타를 부러워한다. 자라면서 텔레비전에 나오는 화려함에 둘러싸여 있는 스타들을 볼 때면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화려함으로 치장한 스타들을 볼 때면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그런 생각들은 점차 사라져갔으며, 현재의 삶과 현재의 생활에 충실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누구나 스타라면 좋아하고, 부러워하는 동경의 대상이 되는 스타를 한 사람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타도 사람이며, 그들에게도 사생활이 있었기에 스타로서의 숨기고 싶은 사생활은 숨기고 싶어하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기에 스타에게 사생활은 거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얼마 전 화려함에 둘러싸인 스타들도 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병은 그들의 목숨을 가져가는 참혹한 현실을 만들어 냈다. 이름하여 ‘우울증’이라는 병으로 스타들은 우리의 곁을 떠나갔으며, 떠나간 스타들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다. 이처럼 스타라고 해도 화려함의 내막 속에 정신질환이라는 병을 앓는 스타들이 많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은 성격장애 때문에 정신적인 질환으로 번져서 그들은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것이다. 

 그리고 스타라는 직업은 자신이 힘들고 우울할 때도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웃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보고 있으며, 그들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기에 자신의 감정을 미소와 웃음으로 치장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들에게는 점차 마음에 쌓인 것들이 병이 되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성격 장애 등으로 그들을 괴롭혀 치료하기에는 이미 늦은 강을 건너고 있었기 때문에 점차 커지는 병이 깊숙하게 자리 잡아 먼 곳으로 가버린 스타들이 많다. 

 하지만, 스타라는 타이틀이 붙기에 그들은 자신의 병을 공개하지도 못하고 숨긴 채 대중들 앞에서 웃을 수밖에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도 자신의 병을 숨기지 말고 떳떳하게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성격 장애 및 우울증 등의 장애의 배후를 알게 되면 처음에는 설명할 수 없던 많은 현상이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재능을 가진 스타들을 접할 수 있었고, 그들에게 왜 성격장애가 생겼는지를 알 수 있었고, 스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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