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보는 세계문화사전 - 청소년을 위한 세계 교양 시리즈 2
피오나 맥도널드.앤서니 메이슨 지음, 장석봉 옮김 / 글담출판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은 문화와 지식들이 넘쳐나네요.

755 핵심 키워드...받고서도 놀라웠고 읽으면서도 놀라웠어요.

간단한 설명이지만,,,이 많은 자료들을 알아보고 일일이 작업을 했을텐데 말이죠.

문화사,음악,디자인,공연예술,신화와 전설,미술,문학,종교,

이 많은 지식들을 머릿속에 잊지않고 가지고 있다면 어디 가서든지 걸어다니는 지식 사전이라 불리울거

같네요. 신앙의 힘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것이 없는 듯해요. 이유인 즉,,,

현대사회에서도 뭔가의 흔들림이나 무엇에 간절함이 생길때에는 신앙을 찾고 각자으 방법대로

그 믿음에 애절하게 매달리게 되지요. 옛날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고 마찬가지였어요.

아니 더 위염있는 방법으로 신 자체를 숭배하고 굳게 믿음이 지금의 현실보다 더욱 컷겠지요.

커다란 건물들-에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300미터 높이의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889년 완성되었고 에펠탑은 그 당시 건물을 짓는 데 새롭게 쓰이는 재료였던 연철((탄소 함유량이 적은 무른 철)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대한민국 63빌딩도 순위에 들어갈 줄 알았더니 명단에도 없네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을 만큼의 높은 건물들이 세상엔 많은 가 봅니다.

현악기에서 일본의 고토을 소개하는 사진에서는 꼭 우리나라 가야금과 거문고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우리나라의 의 문화를  많이 모방한 탓이겠지요. 고토는 나무로 된 울림통 위로 비단 끈을 꼬아 만든 13즐의 현이 있는 이 악기의 길이는 약 1.8m이다. 골무처럼 생긴 플렉트럼 (기타 등의 발현 악기에서 줄을 튕기는 데 쓰는 도구)세 개를 오른손 손가락에 끼워 현을 퉁기고, 왼손으로는 현을 눌러 음을 조절한다. 울림통 위를 지나는 현들은 높이가 각각 다른 브리지에 걸쳐져 있다. 브리지의 위치를 바꾸면 음의 높이가 달라진다.

너무나 많은 자료들이 가득한데 많이 알려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실사 사진도 같이 실려있어 이해하며 보기에 너무 좋답니다.

깊은 내용은 없지만 실생활에 알아두어서 좋은 내용들이 가득해서

어른과 청소년,아이가 함께해도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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