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이 가르치는 1% 과학영재학교 1 - 천문학 : 코페르니쿠스부터 케플러까지, 주니어 과학 학습만화
예영 글, 최명구 그림, 손영운 감수 / 삼성출판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프로레마이오스이 천동설(지구중심설)

2세기 초에 활약한 그리스이 천문학자로 '천동설'을 집대성했다.

천동설이란 지구는 둥근 모양으로 우주의 중심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그 주위를 해,달,별 등의

행성이 돌고 있다. 지구의 중심설 이론이다.

코레르니쿠스의 지동설

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면  높은 탑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는 지구 자전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런 증거를 발견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지동설이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도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발표했다.

튀코 브라헤의 초신성 발견

1572년 11월 11일 발견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려했고, 튀코 브라헤는 별이 다른 별과 다르지 않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집중적으로 관찰했음.

결과 1573년 '신성에 관해' 책을 펴냄

초신성이란? (주워들은 이야기)

수소와 먼지 구름이 모여 원시성이 탄생하고 그 핵이 일정온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수소가

핵융합 반응을 시작해 일정한 모양과 크기를 유지하면서 빛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신성이 될시 마지막에 핵쪽으로 철원소가 몰리면서 철핵이 태양질량의 1.5배가 된

순간 붕괴하여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주워들은 이야기 끝)

연주시차가 바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확실한 증거라네요.

연주시차 학교 다닐때 배웠겠지만 너무 생소하고 난 수업시간에 뭘 한 걸까? 생각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별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지만 조금 가까운 별을 관찰하면 몇 달을 주기로

움직이는 위치가 달라져 1년마다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가까운 별은 지구에서 볼때 A위치에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위치가 달라진 6개월후에는 B위치에 있는 것 처러 보이지요.

A와 B사이 각의 1/2을 연주시차라고 한답니다. 새로운걸 알았다는 듯 저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 기뻤답니다. 학교 다닐때 얼마나 공부를 게을리 했는지 티가 팍팍 나네요. ㅎㅎ

아이들이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1% 과학 영재학교를

접하면서 쉽게 받아들인듯해요. 시리즈로 나온 모든책을 읽어봐야 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겠지요.

만화여서가 아니라 만화로 풀어놓아서 어려운 부분들은 글과 그림으로 머릿속에 남아요.

좋은 책을 접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곳에 나온 인물들도 다시 찾아서 읽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코페르니쿠스-튀코 브라헤-요하네스 케플러-레티쿠스등등등

모르고 지냈던 인물들을 알게 되어서 뜻 깊었구요.

과학이란 묘한 매력이 있어서 빠져들면 계속해서 연결이 되어지는 부분들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고 궁금증이 증폭되어지는 걸 참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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