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고산의 우주 무한 도전
금동이책 글.그림 / 샘터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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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다.

우리나라는 우주인이라고 한다지만 다녀온 목록엔 비행도우미 정도로 되어있는 점이 무척이나 안타깝ㄴ다.

우리나라가 그 만큼 부족함이 많다는 증거겠죠~

우주에 한번 다녀오는 비용만해도 수십억 백억대라고 들었는데...

장차 시험에 꼭 나오겠지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우주인은? 이 소연

우리나라의 우주인 이소연은 언제 우주선을 탔나? 2008년 4월8일

우리나라의 우주인 이소연은 어디서 얼마나 있었나?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7,8일간 머물면서

                                                            18가지 과학 실험을 했음.

뭐 이런 문제들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해보았습니다. ㅋㅋ

사실 우주에 대해서는 막연한 상상뿐이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건 책에서 본것이 다이며 가상 영화

SF영화 이게 고작이다.

우주 비행사들이 입고 있는 우주복도 그냥 기성복처럼 만들어져 잇는 거 입는 줄 알았다.

놀랍게도 주문제작인 것이다.

속옷을 입고 '소유스 우주선'에서와 똑같은 자세로 차가운 석고로 몸과 같은 치수의 우주복을 만든단다.

우주복 안에서 다해결이 가능하도록 시스켐이 다 되어있다네요.

나의 가장 큰 궁금증도 해결해 주었답니다.

ㅋ 화장실~우주복을 입었을 땐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고, 우주복 안에 기저귀 같은 속옷이 달려 있으며,

약 800ml의 소변을 흡수할 수 있지요. "큰것도 궁금한데 적혀있지 않네요. ㅎㅎ

*우주복의 무게는 100kg이상 나가는 무거운 옷이랍니다.

*우주복은 우주선 안이 진공 상태가 되어도 사람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소콜 우주복이란? 뭘까요~그냥 다 같은 우주복이 아니거죠~ㅋ

                     소유즈 우주선은 너무 좁아서 우주복을 입지 않도록 설계되었대요. 그러나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우주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위험해서 과학자들은 좁은 소유스 우주선 안에서 입을 수

                     있는 소콜 우주복이라는 특수한 우주복을 개발했답니다.

우주에도 기온차가 있나보네요.???

선외 할동 우주복은 섭씨 148도부터 영하 129도까지 견딜 수 있어야 하고, 상체복은 유리 섬유로 만들어져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는 우주 밖으로 나가기 전에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린데요. 몸이 우주복 내의 낮은

압력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우주에서는 쉬운게 한가지도 없네요.

인내와 끈기로 하나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네요. 목숨과 직결되어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지요.

나는 지구에서 출발해서  곧 바로 우주정거장에 가는 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주 정거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구 둘레를 수십번 뱅글뱅글 돌아야하며 우주 정거장의 궤도와 우주선의 궤도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곧장 날아갈 수는 없다네요.

안전하게 궤도에 진업하면 우주선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어요. 저번에 TV에서 보셨죠?~

이소연씨와 김연아양이 인터뷰하는 거요.

이소연씨 머리 꽁지로 상투처럼 묶어서는 거꾸로 옆으로 쇼를 하면서 인터뷰한거요. ㅋ 따라하고 싶었지만,,,지구라서

우주선내에서는 잠잘때도 벽에 걸린 침낭속에 들어가 머리,발을 끈으로 단단히 묶어 놓고 자야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머리는 앞으로 쏠리고 공중으로 둥둥 뜨게 된데요.

아기들 치약처럼 치카치카하고 삼킬 수 있는 치약이구요.

머리는 감지만 헹굴 필요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구요.

신기하죠~머리에 액체를 묻히고 타월아니 휴지로 닦아내요. 모을 다 씻고 나면 바로 수건으로 몸을 닦으 수 없어요.

먼저 바람을 이용해 몸을 완전히 말려야 하지요.

작은 물방울이라도 둥둥 떠 다닐 수 있고 머리카락이라도 떠다니다 기계에 붙으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알고 있었나요.

저는 몰랐거든요. 우주 정거장은 90분마다 한번씩 하루에 16번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네요.

우주 정거장에서는 16번의 해가 뜨고,지는 것을 볼 수 있다는군요. 허허허~

*우주정거장의 역사라고 해야하나~

1.살류트-1971년 4월 구소련에서 발사한 최초의 우주정거장

2.스카이랩-1973년 5월 미국에서 발사한 우주 정거장

3.미르-1986년 2월 살류트에 이어 구 소련이 발사한 우주 정거장

4.국제 우주 정거장-1998년부터 세계 16개국이 힘을 합쳐 만들고 있는 우주 정거장으로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았어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발사하여 우주 공간에서 조립해서 국제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였고

러시아,캐나다,일본,브라질,미국 및 유럽 연합등 16개 나라가 참가하여 만든 우주 정거장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여

연료로 사용하며 다른 우주선과 도킹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의 신비를 더 많이 알기위해서는 꾸준히 모두가 노력하며 관심을 기울여햐겠다.

소중한 우리의 지구는 4600억녕의 나이를 먹는 동안 무수한 변천사를 겪지 않았는가.

실루리아기-선캄브리아대-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리-데본기-석탄기-페름기-트라이아이스기-쥐라기-백악기-

제3기-제4기등등 소중하고 귀한 우리의 지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히 보존해야 한다.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우주로 다 같이 못 갈 것이다. 우주로 가기위해서는 참고 견뎌야하는

수만가지 일들을 지구인들이 다 할 수 없으니 지금의 우리가 사는 이 나라 이 지구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연은 소중해요. 자손들에게 물려 줄 유일한 재산인거죠.

정말 먼 미래에 아주 오래지나 먼 미래에 인간이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공룡처럼(지금의)화석으로

발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침니다.

어설픈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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