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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는 표현보다...
처음에 읽으면서 이 책이 왜 슬프다는 건지...
이 책의 제목이 왜???
아빠, 울지마세요. 인지 정말 이해 할 수 없었다.
점차 읽어 내리면서 성격 좋은 펠릭스를 만나면서 주인공인 샘의 성격이 밝아지면서,,,
다시 슬픔이 찾아오면서,,, 펠릭스의 죽음을 맞이하면서,,,펠릭스의 차디찬 주검을 눈으로 보고
샘의 온기로 펠릭스를 만져보는 과정에서,,,나도 아직 경험 해 보지 못한 많은 것을 11한의 나이로
샘이 격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펠릭스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면서,,,
샘도 달라지면서 가족들도 달라지며 더욱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느끼게해주고
가족은 죽을때까지 곁에서 함께해야하는 모든것이구나 생각했다.
내가 차를 타고가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내가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죽는다면,,,
내가 날벼락을 맞아서 죽는다면,,,
내가 뇌종양으로 죽음을 서서히 맞이하고 있다면,,,
내가 위암으로 속이 썩어들어가는 죽음을 겪고 있다면,,,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살고 있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나는 수시로 많은 죽음에 대해 떠올린다. 어처구니없이말이다.
하지만,,,
11한 샘이 삶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해준거 같구
가족의 사랑
아픔을 소리없이 들으며 이겨내야하는 모든 어려움이 본인의 것이며
주변의 것도 함께 짊어져야하는 현실이 되어버린다는 것...
중간 중간 슬픔이 몰려와 읽으면서 몇번을 책을 덥었었지만,,,
난 열심히 읽었다.
난 열심히 느꼈다.
난 난,,,
다시,,,
삶에 충실해질것이며,,,
건강에도 충실해질것이다.
나를 위해서 사랑하는 나의 남편,나의 분신들 세 아이를 위해서
오늘도 나의 하루를 사랑하며
내일을 위해 반성하며 하루를 접는다.
그래서 나도 일기를 다시 쓰기로했다. 간략하게나마,,,
샘
용기를 내고
샘
가족이 너를 사랑해서 아파하는 거야
샘
건강한 모습으로
2편을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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