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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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스티븐 킹은 공포 스릴러물의 통해 알려져 있는 유명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유난히 많은 작품이 영황로 만들어졌는데 샤이닝, 쇼생크 탈출, 미져리 등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가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런 그가 탐정소설로 독자들을 찾아왔는데 그동안 탐정 소설이 없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제목을 보면서 메르세데스 내가 알고 있는 차 종류가 왜 제목일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몇년전에 일어났던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무작위로 일어나는 테러의 공포에 대해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그런 뉴스를 볼때만다 이런 끔찍한 일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난다면 하는 생각하기 싫은 묻지마 테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묻지마 테러를 통해 보게되는 공포와 범인과 형사의 쫒고 쫓기는 이야기를 독자들도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 보게 된다.
묻지마 테러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죽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채용 박람회에 온 수 많은 사람들 앞으로 정체모를 메르세데스 한대가 멈추지 않고 다가와 8명이 죽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차 속에는 남겨진 피에로 가면과 경찰들을 비웃는 듯한 스마일 스티커가 있었다.
잔인한 사건은 이 단서밖에 없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게 되었다. 그렇게 사건은 슬픔만을 간직한채 풀리지 않는 의문과 함께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지는것 같았다.
그 사건의 담당형사였던 호지스는 사건을 뒤로 하고 은퇴했다.
이미 끝난 사건으로 담당형사마저 은퇴했는데 도대체 왜 범인은 호지스에게 편지를 보내 그를 조롱하는 것일까.
완전범죄로 끝나는 사건에 범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를 써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물론 그 사건을 해결하지 못해 괴로운 형사의 마음도 이해는 되었지만 범인의 도발에 맞서 다시 한번 사건을 재조사 하게 되었다.
범인에게 묻지마 테러는 일종의 장난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것 같았다.  자신을 잡아 보라고 조롱하는 범인과 그를 잡기 위해 머리를 굴러보아도 잡히는 것은 없는 가운데 호지스를 돕는 조력자가 있었다. 홀리와 제롬 사실 이 사건은 그들이 없었다면 풀기 어려웠을 것이다.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다른 탐정 소설과는 다른 전개 방식이다. 탐정
소설이라고 하면 누가 범인인지 탐정과 함께 범인을 찾는 묘미가 있지만 이 책에는 그런 모습이 없다. 누가 범인인지 뻔히 알지만 잡을수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나지만 범인이 던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범인을 찾는 반전은 없지만 그가 왜 그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왜 그는 자신에게는 양심이 없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가? 사람들에 대한 증오가 가득한 브래디 그는 어린아이까지 잔인하게 죽이는 인물이다.
브래디가 보낸 편지 한통으로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은 책 표지속 피빛 그림자처럼 잔인한 살인마 브래디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두뇌싸움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너무나 평범해 보이는 브래디의 본 모습이 사실은 살인마라는 사실에 섬뜩하게 다가온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남자 아무도 그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그는 많은 것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범죄를 실제로 실행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나는 평범한 사람들 속에는 이런 묻지마 테러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니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호지스를 주인공으로 시리즈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다음 이야기도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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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분실물센터
브룩 데이비스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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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고 힘들어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된 후에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과 추억으로 우리는 괴로워하고 그 사실을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때로는 그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괴짜스러운 행동으로 나타가기도해 당황스럽게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행동들이 자신들에게는 슬픔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아야 할것이다.
밀리는 일곱살이다. 일곱살 어린 밀리의 주변에서는 많은 것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밀리는 <죽은 것들의 기록장>을 만들어 자신 주변에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기록하게 되었고 어느덧 스물일곱가지를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밀리는 보통의 일곱살 어린이와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밀리의 <죽은 것들의 기록장>스물여덟번째 기록이 된 아빠의 죽음은 그동안 자신의 기록장에 기록했던 수많은 죽음과는 또 다른 슬픔으로 다가오게 된다. 일곱살 어린 소녀에게 왜 그렇게 죽음에 대한 기록이 중요했을까. 우리 주변에서 밀리 나이의 아이들은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밀리는 너무 일찍 죽음을 겪었고 알고 있었다.
애거서는 여든 두살로 남편이 죽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창밖을 통해 누군가를 지켜보면서 사람들에게 화를내고 참견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칼은 여든 일곱살로 그 역시 사랑하는 아내를 읽고 슬픔에 잠겨 있다.
밀리, 애거서, 칼은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르다. 한가지 공통된 점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 뿐이다.
칼과 애거서는 밀리보다 더 많은 죽음을 알고 경험한 여든의 나이로 일곱살 밀리와 그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는지 의문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모두 사랑하는 사랑이 곁에 없다는 사실이었다.
남편이 죽고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한 엄마는 어린 밀리를 백화점에 혼자 두고 떠나버리지만 밀리는 그것조차 받아들일수 있었다. 백화점에서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밀리는 밤에도 몰래 백화점에 혼자남아 있었다. 밀리는 그곳에 혼자 남아 있는줄 알았지만 사실은 밀리 혼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할아버지 칼은 생전에 아내와 함께 해보고 싶었던 소심한 장난중에 하나인 문 닫은 백화점에서 하룻밤 지내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내가 죽은 후에 칼은 용기를 내어 그 작은 장난을 실행에 옮겼고 어린 소녀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사람 창밖을 통해 이웃을 보는 할머니 애거서가 밀리를 보게 되었다.
어린 밀리를 돕기 위해 칼과 애거서는 밀리의 엄마를 찾기 위해 여든이 넘은 나이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빠의 죽음으로 누구보다 상처받은 밀리는 엄마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되었지만 밀리 곁에는 칼과 애거서가 동행하고 있었다.
혼자라면 각각 그들은 여행을 떠나지 못했을 것이다. 누군가를 잃었다는 고통된 슬픔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줄수 있었다. 자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함께 떠날수 있었고 그들이 가진 슬픔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모두 다 다를것이다. 이별의 슬픔으로 희망도 없는 삶 속에서 우연히 만난 세 사람이 자신들 마음속에 있는 상실의 아픔을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죽음이라는 무거운 이야기 속에서 그들의 동행이 위안을 받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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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섀도우
마르크 파스토르 지음, 유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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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바르셀로나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마 이야기 바르셀로나 섀도우 이 이야기가 더 사실감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실존했던 여자 연쇄살인마가 등장해 소설과 실존이 함께 공존해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20세기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지금과 다른 어두운 분위기로 섬뜩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연쇄살인마라는 잔인한 이야기와 이곳의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 읽으면서 다른 스릴러 소설보다 더 어두운 이야기에 안개속을 헤매는 느낌을 받아야만 했다.
음산하게 풍기는 연쇄살인마 엔리케타 그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잔인하고 기묘한 일련의 사건들은 20세기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잘 어울려져 독자들에게 긴장감있는 이야기로 다가오는것 같다.
창녀의 아이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형사 모이세스 코르보는 한 창녀에게서 듣게 도었다. 창녀의 말에 모이세스는 그런 말들이 다 할일없는 노파들이 지어낸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자 창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창녀의 어린 딸이 사라졌고 벌써 이주가 지났지만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누가 창녀와 창녀의 어린 딸에게 관신을 가지고 수사하겠는가. 모이세스도 처음에는 창녀의 어린 딸에게 관심이 없었다. 단지 형사의 직감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궁금했기 때문인지 모이세스는 술집에서 사라진 아이들에 대해 물어 보았다. 사라진 아이들은 여덟명이나 되었고 아이들의 엄마가 창녀이기 때문에 다들 신고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경찰이 매춘부의 사라진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수사를 할 것인가. 그렇게 그 사건들은 잊혀져가고 있었다.
모이세스와 동료 후안은 애꾸눈 사건을 수사하면서 그의 죽음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람이 문 자국으로 인해 애꾸눈이 누군가에 물려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송곳처럼 날카로운 것에 찔린 상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송곳 또는 머리핀의 뽀족한 부분에 의한 상처라는 사실에 머리핀을 가지고 다니는 살인범을 찾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애꾸눈과 마지막으로 일한 사람 블랙마우스는 엔리케타 앞에서 그녀에 대한 두려움으로 등줄기가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엔리케타는 두려움이 없는 여자로 그녀 앞에서는 약하게 보이면 안된다는 것을 블랙마우스는 알고 있다. 그녀는 마치 흡혈귀 같다고 그는 생각했다. 애꾸눈과 엔리케타 그들은 무슨 관계로 이어지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애꾸눈을 대신해 엔리케타와 연결되게 된 블랙마우스는 흡혈귀 엔리케타에게서 벗어날수 있을것인지 두려웠다.
어린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져도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창녀의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20세기 여자 연쇄살인마 엔리케타는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하는 섬뜩한 살인마로 그녀를 쫓는 모이세스의 이야기를 통해 20세기의 바르셀로나를 엿볼수 있었다. 무엇보다 실존인물이라는 사실에 더 공포스럽게 다가오는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실존이고 거짓인지 모호하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라는 사실이 독자들에게 더 깊은 긴장감으로 다가오고 공포를 느끼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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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삼각형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8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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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이 누구인가? 그는 도둑이다. 그럼에도 그는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의 매력이 무엇일까? 생각해 볼수 있었다.
그는 도둑이라고 알고 있지만 예의바르고 상냥하다. 그리고 유머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독자들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시간 동안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뿐만 아니라 책에 등장하는 시대에도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위해 보석을 훔치지만 남들을 도와주는 그의 행동에 사람들은 뤼팽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황금 삼각형에서 뤼팽은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궁금하다.
코랄리 간호사를 사랑하는 파트리스 대위는 우연하게 그녀를 납치할려는 계획을 알게 되었고
자신을 돌봐준 간호사 코랄리를 지키기 위해 코랄리가 간호해준 병사들을 모아 납치범들에게서
그녀를 구할수 있었다.
그들은 납치범중 한명을 잡아 코랄리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파트리스 대위는 코랄리가 납치될것인지를 알수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데 그는 레스토랑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파트리스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었는데 여자가 야전병원에서 나오는
시간과 가는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그들이 말하는 여자가 코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대화중 한명은 코랄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 파트리스는 그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다.
파트리스는 자신들이 잡은 한명을 경찰에 데려가야 겠다고 했지만 코랄리는 절대로 경찰에
데려가면 안된다고 말렸다.
자신의 이름이 경찰에 알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코랄리에게 파트리스는 경찰에 알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그들이 잡은 남자가 공범들에 의해 죽어 있었다.그렇게 사건은 납치미수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납치범들이 코랄리를 납치한 이유도 그리고 공범이 위험을 무릎쓰고 돌아와
잡혀 있었던 사람을 죽였는지 영원히 알수없는 상황에서 문득 파트리스는 코랄리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녀가 결혼을 했는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파트리스는 누군가 그녀를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파트리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녀는 왜 보호해 주겠다는 파트리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또한 자신을 납치할려고 했던 범인을
경찰에 고발하지 않을 것일까?
코랄리 간호사는 부상당한 병사들을 지극히 간호해 병사들은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너무나 예쁘고 상냥하지만 그녀에게는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그토록 경찰에 알리고 싶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인 3억 프랑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녀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숨막힌 위험 속에서 돈의 행방을 찾아가는 이번 이야기는 좀도둑 뤼팽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꼭 읽어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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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6 - 현대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6
원유상 지음, 한용욱 그림, 오정현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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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억압과 탄압속에서 우리 민족은 끊임없이 투쟁했고 마침내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일제가 우리에게 했던 수많은 만행의 고통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기 위해 
대한민국정부를 수립하고 민주주의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광복이 되면 모든것이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믿음은 또 다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미국과 소련은 신탁통치를 통해 명목상 미,영,중,소 4개국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일제 침략으로
피폐한 우리나라를 돕는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강대국들의 힘이
작용하고 있었다.
자신들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미국과 소련은 하나였던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나누었고 우리나라 
내에서도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져 서로의 이익을 위해 갈등하고 있었다.
일제강점기기 끝나자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친일파가 된 사람들에 대해 반민족 행위 특별법으로 조사했지만
이해관계가 얽힌 집단의 반발로 큰 성과없이 끝나 버렸다.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되었던 우리 민족은 6.25 전쟁으로 또 한번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내몰리면서
경제는 더욱더 피폐해져만 갔다.
국민들은 정부에 불만이 많았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국민을 또 다시 억압하고 그렇게 역사는 반복되어 가고
있었다. 
더 이상 정부의 부정부패를 참지 못한 시민들은 투쟁에 들어갔고 총과 최루탄도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권력층들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 권력을 잡을 후에는 백성과 국민이 아닌 자신만을
위해 욕심을 내기 때문에 결국에는 비참하게 역사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의 편리하고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노력이 있었다.
우리의 선조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성장한 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 이 모든 것들이 전쟁후에 경제성장을 위해 땀 흘리고 일한 
결과이다.
술술 한국사속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서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고 아픔도 많지만 우리가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아니라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결과를 통해 새롭게 인식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은 중학생을 위한 한국사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역사를 이해하는데
훌륭한 지침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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