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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라, 숨 쉬며 그리고 웃으며 - 틱낫한, 그가 남기고 간 참된 깨달음의 노래
틱낫한 지음, 라샤니 레아 그림, 이현주 옮김 / 담앤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천천히가라, 숨쉬며 그리고 웃으며 - 틱낫한
최근 틱낫한 스님의 책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만나, 책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명상을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스님의 깨달음의 글들.
이 책 역시 명상과 함께하면 참 좋을 책입니다.
이 책은 천천히 그리고 곱씹으면서 읽으면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그래서 책 제목처럼 천천히, 숨쉬며 웃으며 한 장씩 넘겨보길 추천드려요.
천천히 -라는 단어가 참 마음의 위안을 줍니다.
최근 마음이 조급했었어요. 벌써 5월이라니 ...
올해 난 무엇을 했고, 뭔가를 이룬 게 있을까?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물 때문에 걱정과 불안이 슬금슬금 나타나려고 할 때
이 책을 만나서 부정적인 마음들을 잠재울 수 있었어요.
책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저에게 미소 짓고 있어서, 자꾸 책에 손이 가고 눈이 가고,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따스하고 기분 좋은 느낌의 책입니다.
책을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과,
스님을 알게 되어 내 마음의 화를 다스리고, 마음 챙김을 알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화' 도 정말 저한테 의미 있는 책이었거든요,
마음에 화가 가득 차서 세상이 삐딱하게 보일 때
저에게 큰 가르침을 준, 마음의 슬픔과 울분을 하나하나 흘려버릴 수 있게 도와준 책입니다.
'비어 있다' - 우리가 무엇인가를 비워야 한다는 뜻, 즉 우리는 채워져있다는 의미
최근 비움으로써 가벼워지고 내 삶의 자유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
마음에 꽉 차 있는 걸 보내고 나니 너무 행복했어요.
생각이 생각을 만들어 더 무겁게 저를 짓누를 때
비움을 깨다고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책을 접하고 다시 한번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달았어요.
'비어 있음'은 공허가 아니라 오히려 서로 얽히고 침투되어 있는 충만함이다. ..

2.
"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너를 쓰게 하여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런 뜻이겠죠.

웃음의 일종의 '입으로 하는 요가'
그리고 웃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조금은 힘든 하루더라도 스스로 평화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내가 웃으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 웃을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니
나부터

책을 읽고 나서 다시 리뷰를 하며 책을 꺼내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명상을 하는 것 같아요.
나를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정말 좋은 책.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