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 나무처럼 단단히 초록처럼 고요히, 뜻밖의 존재들의 다정한 위로
정재은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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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나에게 식물이 말을 걸었다 - 정재은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책을 만났다.

우리 집에 유일하게 색깔과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바로 초록이들인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왜 식물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 나무처럼 단단히 초록처럼 고요히, 뜻밖의 존재들의 다정한 위로 "




돌아보면 많은 순간, 뜻밖의 존재에 힘을 얻고

용기를 찾았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혼자 견디고 있는 듯하지만,

혼자이기만 한 순간은 없는지도 모릅니다.

아무 상관 없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조차

위로를 받으며 힘든 날들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지친 마음을 기댈 곳을 찾는 우리에게

분명 식물이 말을 건네는 순간은 찾아올 것입니다.

우울한 하루에 초록을 드리워주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날들이.

그렇게 우울을 씻고, 따라서 웃어보는 날들이.

2.

“해를 쬐며 읽는 책이 가장 맛있다” 라는 문장이 눈이 콕 들어왔다.

맞아맞아. 젤 맛있지

오늘은 회사가 아니라 햇살이 가득한 카페에서 책 읽고 싶어졌던 문장.




아침에 잠시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말들이 이 책에 다 담겨있었다.

빨리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싶은 책.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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