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
사지 하루오 지음, 홍성민 옮김,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공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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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상식)에 대한 물음이 인간관계 그리고 결국 나라는 사람을 알게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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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추럴해지는 방법 - 와인과 삶에 자연을 담는 프랑스인 남편과 소설가 신이현의 장밋빛 인생, 그 유쾌한 이야기
신이현.레돔 씨 지음 / 더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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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추럴해지는 방법 - 신이현

 

와이너리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영화 한 편을 떠올리며 선택하게 된 책이다.

드넓은 와이너리, 와인과 함께 하는 그들의 삶은 낭만이 있고 여유가 있고 취기가 있다.

삶은 살짝 취한 사람들에게 더 아름다워보이지 않던가 -

그래서 그런 삶속으로 들어간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1. "농부가 되고 싶어."

죽어도 되고 싶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남편의 죽어도 농부가 되고 싶다는 선언

이 문장에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농부'라는 단어뒤에 숨겨진 어마무시한 일들을 알고 말하는 걸까?

농부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고, 자연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한 존재다.

내 하루를 온전히 다 주고도 부족한 삶이 농부인데 정말 농부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만약 배우자가 "농부가 되고 싶다"고 나에게 말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제대로 된 농부가 되려면 한 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해야 한다" 고 나에게 말한다면?

이미 40대가 되어서 그 말을 한다면 ?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막연하고 불확실한 삶 속으로 들어가야한다.

나는 안정지향적인 사람이고, 한편으로 낭만을 꿈꾸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랑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존재.

나는 남편의 꿈을 응원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질 것 같다.

결국은 나 역시 작가님과 비슷한 선택을 할 것 같다.

만약 내가 농부의 아내가 된다면 어떨까 -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

난 사실 그런 부분에선 모든게 준비되어 있으니까,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겸손해야하는 삶이기도 하다.

책을 통해서 농부가 되어가는 과정들을 따라가다보니 역시나 그 어려운 길을 참 열심히 재미나게 살아간다.

포도가지를 얻고 심고 키워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두 사람의 결정과 도전, 인내, 감사를

타인의 삶을 이토록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한편으로는 그들의 삶에 무한한 애정과 응원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꿈을 믿고 그 꿈을 따라가는 삶.

후회 없이 꿈꾸고 있는 삶

와인과 삶에 자연을 담는 부부의 장밋빛 인생, 그리고 그 유쾌한 이야기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이토록 와인과 자연에 진심인데 !!!!!!

현재에 안주하고 있던 나에게 작은 희망을 건넨다.

후회 없이 꿈꾸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보라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내추럴한 인생을 살아보라는 작가의 응원

내가 이 책에서 얻은 값진 선물이다.

2.

"후회하지 않고, 의미 없는 일을 하며 월급 받을 때보다 무언가를 창조하고 있는 지금이 좋다"

본인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 말이 참 멋있었다.

든든하다. 이 사람. 멋있다.

언젠부턴가 나는 술을 마실 때 '얼마나 맛있는가' 보다는

'얼마나 내추럴한가', '얼마나 신선하고 살아 있는가'에 중점을 둔다.

-

그런 와중에 냉장고에 내추럴와인이 한 병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 그것을 한잔 마셔야지 생각하면,

인생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 p270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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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추럴해지는 방법 - 와인과 삶에 자연을 담는 프랑스인 남편과 소설가 신이현의 장밋빛 인생, 그 유쾌한 이야기
신이현.레돔 씨 지음 / 더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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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기,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기, 내 꿈을 따라가기. 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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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9단 보현 스님의 살맛나는 밥상 -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소박한 집밥 이야기
보현 스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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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9단 보현 스님의 살맛나는 밥상 - 보현 스님


“참 고단한 삶입니다.”

다른 말 없이. 이 한 문장으로 감동이다.

그러게요. 우리네 삶이 참 쉽지 않아요 스님.

 


 

“ 오늘을 맛있게 살아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맛있게 살아간다는 표현이

낯설지만 알 것 같다.

정말 맛있는 따뜻한 밥 한끼를 먹고 나면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용기와 행복감을 느끼고

“ 참 잘 먹었다~~” 라고 말할 때의 그 기분

주변에서 늘 보는 흔한 재료들로 근사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듯이 똑같은 일상을 가끔은 조금 특별하게 바라보고 지내는 하루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라는 말씀이겠지?

“맛있게 살다”는 표현을 곱씹어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괜히 입맛을 다셔본다. 냠냠

 

 

 


 

고향집 마당 한 켠에도

우리 엄마의 작은 도량이 있다

엄마의 보물들



시골에서 자랐다.

아무댓가 없이 내어주는 자연의 자비를 보고 배우며자라왔다. 그러기에 참 공감되던 글들

뜨거운 땡볕에서 농작물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굵은 땀의 의미를 너무나 잘 안다.

나도 많이 흘려봤다.??

흙에서 자란 농작물들이 하나의 음식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땀과 시간과 정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조금은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겨보는 것도 좋지만

먹을 만큼만 요리해서 먹는 식생활을 권하고 싶다.

먹는 것보다 버려지는 음식물이 정말 많다…


 

 


 

농사를 실천수행의 하나로 생각하고 나니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럽다.

우리 아버지의 혜안과 지혜는 모두 땅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나는 할머니가 해주신 제철 나물들을 먹고 자라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했다.

지금도 시골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과 다양한 제철 음식들을 받아서 먹는다.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보현스님의 레시피와 글들이 정말 가슴으로 와닿았다.

집에서 하나하나 따라해서 먹어보고픈 레시피가 많은데, 책도 좋고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배달 음식과 외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음식들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보시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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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9단 보현 스님의 살맛나는 밥상 -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소박한 집밥 이야기
보현 스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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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우리네 삶에서 따뜻한 온기와 위로은 받을 수 있는 음식,그 한끼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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