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을 사랑하기로 했다 - 사랑, 그 난해한 문제를 풀기 위한 가장 인간적인 방법
이상란 지음 / 치읓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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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을 사랑하기로 했다 - 이상란 저

책 제목을 딱 보는 순간,

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뭔가 심오한 내용을 예상하고

하루를 딱 잡아서 제대로 각 잡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6월의 첫 날 책을 펼쳤다.



“ 사랑, 그 난해한 문제를 풀기 위한 가장 인간적인 방법”

책을 펼쳐서 한참을 읽어도 신은 나타나지 않았다.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신은,

내가 생각하기에

저자가 말하는 신은, 삶에서 발견하는 깨달음과 지혜를 나타내는 것 같다.

그러니

“내 삶을 사랑하자.” 이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삶은 때론 아름답고 가끔은 한없이 슬픔으로 가득차게 한다.

바라보는 마음의 눈에 따라 밤과낮이 공존하는데

그런 본인의 삶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

참 어려운 길이지만 그럼으로서 신과 가까워지고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이제야 깨닫는다. 스스로가 빛이고 사랑이고 정의였음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삶이 자신 안에 찌그러져 숨어있는 사랑을 찾아 밖으로 헤맨다. 가난한 영혼으로 전략한다.”

“ 내 크기만큼 사랑하면 된다. 내 밝기만큼 빛을 내면 된다. 그저 내 안의 사랑을 키우고 내 안의 빛을 밝히는 일에 마음을 쓸 일이다. 최초의 순수로 돌아갈 일이다.”

스스로를 발견하고 알아차릴 때,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가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였음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감사한가….

너무 감사했던 문장이라 울컥했다.

나는 내 크기만큼 사랑하고 빛나면 되는 존재며,

나는 이미 충분한 존재였다.


운명은 내가 원하는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선택뒤에 숨겨진 힘

우리는 그 힘을 느끼고 깨달아야한다.

결국 그게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사랑을 배우는 일은 내 삶에서 풀어야 할 과제중의 하나였다.

지금 내 앞에 놓여진 마음의 숙제 역시 ‘사랑’

나에게 사랑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었고

언제나 나를 도망가게 만든다.

이 숙제를 결국 내가 풀어야한다는 걸 이제 안다.

내 안의 두려움이 항상 섣부른 선택을 하게 하였고

두려움이 만들어 낸 결과로 나를 이끌었다.

이제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해야하는지 안다. 문제의 해답은 나에게 있고 난 가장 나다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사랑의 본질은

상대를 ‘자기’ 라고 부를 수 있음이라니 -

이 단어가 그토록 심오한 의미가 있었다니

사랑이란 -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하는 운동 에너지다.

사랑은 무조건 좋다. 정말

존재하게 하고 살아갈 힘을 준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교감하는 일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 번째 걸음이다.

아이에게 부모는 신이다…

부모는 세상 전부이며 진리이다

우리는

어떤 꿈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어떤 존재로 살아갈지 정말 중요하다

본인 스스로에게도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우리는 그들에게 온 세상이고 신이니까.


신을 만나고자 한 길에서 사랑을 만나고 배웠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이기에

신이란 이름으로 나에게 온게 틀림없다.

*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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