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정성스런 포장과 편지에 설레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근사한 선물을 받았다. 박미희 작가님의 손글씨와 선물까지 감사하다.내 나이 사십을 조금 넘은 지금, 조급한 마음이 든다. 무엇을 시작하기는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많다. 무엇이 나를 급하게 만드는지,,, 책을 읽는 동안 먼저 오십을 경험한 선배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는 듯 했다. 원래 알고 지낸 사람같이 친근하게 내 이야기도 들어주는 듯하다.나의 공허한 마음을 책을 통해 채워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모습을 공감하고 나를 찾아 채워 넣는 연습을 해본다."도전은 설레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너무 멋진 표현이다. 나 또한 매번 도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가 들어갈 수록 설렘보다는 부담이나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서 다시, 설레기 시작했다는 제목이 나를 더 이끌었다. 도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정체된 삶을 살아간다. 그것은 나를 더 못견디게 할 것이다. 도전하고 변화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경험은 값진 것이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다""나는 나일때 비로소 살아가는 의미가 있음을 하루하루 새기며 살아가리라"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불안에 대해서 생각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내 모습에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가보자!!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시 설레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전 주심에 감사합니다.#다시설레기시작했다, #박미희 #미다스북스 #예스24베스트셀러 #네아버베스트셀러 #시작하기좋은나이 #오십#베스트셀러 #소소한책읽기 #아우안맘 #서평이벤트 #도전 #최선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