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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수능 ㅣ 경선식 영단어/영숙어
경선식 지음 / 경선식에듀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6학년 아들을 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경선식 영단어 수능편을 공부하기 전까지 아이가 하루 단어 외우는 갯수는 20개였어요.
그 중 새 단어는 7개였고 나머지는 복습 단어였답니다.
이렇게 복습 단어의 분량을 더 많이 둔 이유는 단어 기억력이 떨어져서 였어요.
엄마표영어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단어를 암기하는 데는 시간이 적게 걸리는 편이어서,
단어를 쓰지 않고도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며 곧 잘 외우기는 합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되면 많이 잊어버려서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경선식 영단어 인강을 듣게 된 이유는 해마학습법을 믿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공부하면 무조건 외우기는 하지만 장기기억으로 연결되기 어려웠습니다
경선식 인강을 들으니 선생님의 설명이 그림이나 모습으로 연상이 됩니다
그래서 단어를 보면 이미지가 연상되어 잘 기억이 나고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잘 납니다
* 경선식 영단어 인강의 장점 - 발음, 강세, 파생어를 함께 암기!!!
아들에게 혼자 단어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철자와 기본 뜻만 외우고는 다 외웠다고 하여서 엄마로서는 답답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단어의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 강세를 어디에 두느냐도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 것이고,
한단어의 의미가 여러가지인데 외우기 귀찮다고 한 두개 정도만 알고 넘어 가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단어의 형용사형, 부사형, 다른 명사형태로 변형되었을 때 여러가지를 함께 외우면 좋은데
솔직히 큰 단어 아래에 있는 파생어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면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잡을 수 있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한 단어를 설명하시면서 발음, 강세는 물론이고
어두, 어미의 뜻을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숙어, 파생어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시거든요.
예전에 들었던 단어를 다시 말씀해주시며 지금 단어와 연계해서 설명해 주시니
다시 한번 기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인강을 들으며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이유
- 자투리 시간 활용!!! 단어 장기 기억으로의 투자 !!!
혼자 공부하면 하루 분량의 단어를 외우는데 인강 시간보다 짧게 끝낼 수 있는데,
시간 아깝게 왜 인강을 들어? 라고 처음에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찬 하루를 보내보자는 하루목표를 세우니
아이가 아침 먹고 학교 가기 전, 그 시간마다 항상 3,40분씩 시간이 남는 다는 것을 이야기하게 되었고 ,
우리는 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자고 약속했지요.
저희집은 7시에 아침을 먹고 40분쯤부터 인강을 듣습니다.
습관으로 만들기까지 3일정도는 엄마가 인강 듣자고 먼저 말을 하였지만,
그 이후부터 아이가 스스로 컴퓨터를 켜고, 인강 들을 준비를 합니다
엄마도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들과 함께 인강을 듣고 있어요.
함께 앉아 단어를 같이 외치며 이미지를 따라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하실 때는
같이 웃기도 하니, 아들과 공부친구가 되었서 좋답니다.
이렇게 아침에 인강을 듣고, 저녁에 다시 한번 복습강의를 들은 후,
단어를 테스트 하면 단어 암기 완료!!! 입니다
소중한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고,
이렇게 외운 단어가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는 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인강을 듣는 편이 훨씬 좋지요.
경선식 영단어 수능 - 초스피드 암기 비법
매일 인강 듣고 따라가다 보면
목표로 한 기간에 단어장 한권을 다 보는 것은 물론이고
이 많은 단어를 모두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