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네 고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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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중그네 사면서 받은거였다. 책 뒷표지에 '엉뚱한그들, 훈훈' 이런 단어때문이었을까,

먼저읽은 공중그네와 비슷할거같았다.

공중그네를 그리 재밌게 보지 않은나라서 별기대없이 읽었다.

그냥 딱 기대만큼이었다.

평범한듯 평범치않고, 어쩐지 나카노네고만물상에 어울리는 그들.

 

연애얘기가 많아서 나름 즐거웠다 후후 밍숭맹숭한 연애였지만..그래도 간간히즐거웠다.

화자인 히토리에게  50대의 마사요씨는 '성'의 관한 얘기를 자주해준다, 자신의 심정.

히토리와 나이가 비슷한, 아니 더 어린 나로서는 꼭 엄마가 해주지않는, 해달라그러기도 뭐한 50대여자의 성이야기에 들을수 있어서 꽤 좋았더랬다.

 

 

 

 

그밖에 내게 남는건 그닥없었다. 밍숭맹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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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티모시 페리스 지음, 최원형 옮김 / 부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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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위해 그토록 학교에서는 '성공'을 강조했다는 말인가!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말해주지도 않은채 말이다. 결국 돈은 이렇게 미니은퇴하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아니 더 나아가 더 나은 사람, 삶의 질을 충족시키기위해 필요한 것이지 않냐는거다.

사회에서 흔히들 말하는 '실버타운'이 영 어리석게 들린다. 사무실에서 30년간 틀어박혀 모은 돈으로 그저 간호나 요양을 받으며 또 별다를바없는 환경에 지내는것이 과연 그 인내와 노력을 보상해줄만하냐는것이다. 앞으로 이책을 라이프스타일 설계도로 삼을 내 대답은 'NEVER!' 이다.

 고1때 학교선생님이 '평범하게 사는것이 더 힘들다'고 특별하게 살길 꿈꾸던 내게 말씀하셨었다.

 당연하지!

스스로 하는것보다 아웃소싱이 편하고, 돈벌어 무언가를 사는것보다 버리는게 쉽고, 일주일에 40~50시간씩 일하는 것보다 '4시간'이 쉽고, 30년뒤를 기다리기보다 그 핑계들도 제거하고 이 상황에 익숙해진 나를 다시 바꾸어 당장 미니은퇴를 하는게 더 쉽다. 그리고 어려운걸 했다고해서 늘 칭찬받고 정답인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건 생각보다 대단한게 아니다.

 이 책은 거의 보편적인 직장인을 위해 쓰인것같지만 뭐, 직장인이 아닌 내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미니은퇴를 반복할 내게 직장이 앞으로 몇개가 될지도 모르고, 사례들은 삶 전반적인 지혜를 불어넣어주었다.

 구체적인, 그리고 사람들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려는 열정을 가진 티모시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

 이 책을 읽은 나도, 행운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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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5
다나베 세이코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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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너무 잘아는 소설.

남자가 읽기에는 낯간지러울수 있겠지만 난 너무도 공감이 많이갔다.

일본적 감성이야말로 이런 섬세함을 빚어낼수 있었던거다.

남자친구 생기면 꼭 선물해주고, 역할극 해보고싶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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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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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뿐만아니라, 성장과정에서는 늘 인생을알아간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아홉살에 인생을 안다고 할수있을까..?

그래도 여민이의 아홉살은 공감간다.

나도 9살때 저랬을까..?

그건 아닌거같다, 난 훨씬 저 아이보다 더 잘살았기에 더 인생을 몰랐고 철없던것같다.

사회, 연애, 가족,이별 등 인생전반에 걸쳐 아홉살은 인생을 알아간다.

이건,

질풍노도의 사춘기보다도 흥미로운 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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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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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읽을수있을거다.

그리고 얇아서 좋다.

 

꼭 알아야되고 늘 마음속에 새겨두어야하지만, 현실의 문제에 굴복당하는 것들을 이 책은 한 소년의 여행을 통해 돌이켜준다.

 이런 책은 얇아야된다.

왜냐하면 그럴때마다 부담없이 봐야되기 때문에.

난 리뷰를 쓰며 또 희망을 얻는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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