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은 어떻게 미래를 확보하는가 - 한눈에 보는 원자재 패권 지도
오정석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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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대국은 어떻게 미래를 확보하는가

지은이 : 오정석

출판사 : 한빛비즈

초판 1쇄 발행 25/ 05/ 30


* 저자


저자는 우리투자증권과 KB선물 애널리스트를 거쳐 국제금융센터에서 20년 가까이 국제 원자재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에너지를 비롯해 금속과 농산물 등 원자재 전 부문과 기후변화, 지정학 등 국제 원자재 시장과 연관되는 분야, 국가, 시장이라면 모두 모니터링하고 관련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08년부터 매달 국제원유시장, 국제곡물시장, 국제비철금속시장의 동향과 주요 이슈 및 단기 전망을 정리한 '국제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를 작성해오고 있으며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여러 원자재 중에서도 석유, 광물과 금속, 곡물이라는 3대 원자재 중심으로 생산국과 소비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원자재 시장의 전문가인 저자는 주요 3대 원자재의 기초를 초보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게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 책 속으로


20년 8월 경 부터 워렌버핏이 일본종합상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우리들에게 알려졌다.

그 뉴스를 보고나서 굉장히 의아했다. 원자재 시장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유를 몰랐다.

원자재는 우리의 삶에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먹고 쓰고 하는 모든 것들이 원자재가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주요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여러 변수가 많은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생산국들은 원자재를 무기화할 기회를 노리고,

수입국들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 세계를 뛰어다닌다.] - P.18


가격의 변동성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때문인데 그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생산국들은 원자재를 무기화하려 하고 수입국들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나라와 협상한다.


대표적인 원자재로 원유가 있다.

아래 지도는 OPEC 과 러시아, 미국, 캐나다, 중남미가 주요 생산국인데 어디로 수출하는지를 보여준다.



원유 확보를 위한 서양 열강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패권을 둘러싼 각국의 모습들을 보면서 역사를 이해하는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

미국이 셰일오일 과 셰일가스를 생산하게 되면서 중동 관계에 변화가 생겼고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EU에서 러시아산 천연가스 등을 수입 제한하자 EU의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올랐고 러시아는 그와 무관하게 중국과 인도에 수출하면서 전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최근 주요 국가와 미국의 관세전쟁으로 자산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매우 커졌다.

미국의 관세에 맞선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 조치가 떠오른다.

책에서는 미탐사 지역인 아프리카 대륙에 희토류를 포함한 희유금속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 미국, 일본, EU 등의 국가들은 광물 자원 확보를 위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광물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도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정을 맺고 광물탐사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주요 4대 곡물이 옥수수, 대두, 소맥, 쌀 이다.

곡물은 예측하기 힘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번지, 카길, 루이 드레퓌스라는 곡물 메이저 4대회사가 세계 곡물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에 위기감이 느껴졌다.

국토 면적이 좁고 농민이 수도 많지 않은 우리나라는 IT기술과 자동화 기술과의 접목으로 생산 효율성과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또한 다양한 품종을 재배할 수 없는 기후 조건과 여러 제약들 속에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필수라 하겠다.

*마치며


원유, 광물 및 금속, 곡물은 필수품목이다.

모든 원자재를 자급자족 할 수 없으므로 생산국과 소비국 간의 협상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주요 협상 무기가 된다.

생산국은 수출 제한, 소비국은 수입금지 - 공급망 다변화 전략으로 서로의 외교력을 과시한다.

우리나라는 원자재 의존도가 높다. 대외 변동성이 매우 높으며 가격 협상력도 우위에 있지 않다.

미탐사 생산국에 대한 투자와 자원외교가 절실하게 느껴진다.


저자의 책은 원유, 광물 및 금속, 곡물을 중심으로 원자재 시장의 원리를 A부터 Z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원자재 시장의 기본 지식과 수입-수출 현황, 국제관계의 현 상황 등 굉장히 유익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에 적용하려면 2차적 사고가 필요함을 느꼈고, 원자재 시장의 최신 뉴스를 찾아보며 동향을 꾸준히 파악해야 함을 느꼈다.

<강대국은 어떻게 미래를 확보하는가> 는 원자재를 모르는 독자에게 기본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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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 의료 3.0 경제가 이끌어갈 투자 패러다임 쉬프트
앤드류 크레이그 지음, 이상훈 옮김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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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지은이 : 앤드류 크레이그

옮긴이 : 이상훈

출판사 : (주) 도서출판 길벗

초판 1쇄 발행 25/06/18


* 들어가며


인류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류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함과 동시에 바이오테크 산업도 함께 발전해왔다.

과거부터 과학 기술은 발달해오고 있고

위생적인 환경 개선, 인구구조의 변화와 바이오테크 회사들의 투자 환경 개선으로 인한 기술력 증가 등.

바이오테크 산업에서 무궁무진한 투자 기회가 발생하고 있고 발생할 것이다.

책은 3부로 나뉜다.

1부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의 흐름과 투자시장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의료혁신, 건강관리의 트렌드를 알아본다. 3부에서는 차세대 혁신기술과 노화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 본 문


바이오테크 기업은 자금조달이 주요 문제인데 어느 나라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가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한다. 중소형 기업은 자금과 인적자원 확보가 쉽지 않고 상업화를 잘하는 미국 주식시장 상장사들에게 여러 부문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시장에서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미국의 빅파마 기업들이 파이프라인 다양화 차원에서 기술력있는 바이오텍 기업들의 기술을 사거나 인수합병을 한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유한양행, 펩트론과 같은 우리 바이오 기업들도 기술이전을 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와 달리 각종 질병과 암 등에 대한 백신과 항생제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현저히 늘어났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가면역질환과 비만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봐왔다.

이러한 질병은 심한 경우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책에서는 운동, 발효식품, 간헐적 단식 등 우리 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회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요즘 유행하는 저속노화 식단, 존2 유산소 운동 등이 그 예이다.

확실히 건강한 음식과 과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은 우리의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이제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의학기술과 친환경 기술, 노화 연구 등 최신 트렌드 대해 알아보고 투자기회를 모색해봐야 한다.

세포치료와 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CRISPR와 유전자 편집기술, 염기서열 분석 기술들을 책에서 제시한다.

관련 시장은 잠재력이 매우 크고 차세대 의료 혁신 기술들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공부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의 두 가지 핵심적인 역할


① 인류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과제 중 다수는 생물학적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②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성장지수는 다른 기술의 성장 지수에 비해 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출처p.19


*마치며


바이오테크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훑어 보며 산업의 문제점과 발전과정,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설명한 점이 의미 있었다. 여지껏 바이오 기업의 투자는 재무상태는 적자인 기업이 많으므로 기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투기와 같다고 느꼈다. 하지만 우리 바이오테크 기업들 중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적이 나오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다. 글로벌 해외 기업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잘 나오는 기업도 많이 있다.

의료시장은 그 크기가 글로벌리 굉장히 크기 때문에 주가의 상방이 열려있어 투자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들에서 시선을 넓혀 앞으로 주목받을 기술을 개발중인 글로벌 기업들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 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에 투자하려는 이들은 한번씩 읽어보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여러 팁들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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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불변의 차트 90 - 극심한 변동성에도 살아남는 대가의 투자법
켄 피셔 지음, 김중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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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켄 피셔 불변의 차트

지은이 : 켄 피셔

옮긴이 : 김중근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제1판 1쇄 발행 25 / 05 / 26



* 들어가며


켄 피셔는 1987년. 이 책을 집필하면서 당시의 상황과 생각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고 한다.

그는 개정판(07년도)을 내면서 과거의 차트와 그 해설이 오늘날에도 정확히 들어맞음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바꿀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차트를 바탕으로 도출한 결론은 바뀌었다고 한다. 그 당시와 현재(07년도)를 비교하여 새롭게 바뀐 변화를 설명하고 꼭 필요한 새로운 차트를 추가 했다고 한다.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 공부하는 이유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자라면 시장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의 원리는 변치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1부는 주식시장과 관련한 차트, 제2부는 금리 원자재 부동산 및 인플레이션 차트, 제3부는 경기사이클 및 재정정책 분석과 오해에 대해 다루고 있다.


* 인상깊었던 내용은?


Chart.14 미국 시장과 7개국 주식시장의 동조화




아침 7시. 간밤의 미국 주식시장과 주요국 증시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왜? 우리 증시도 해외 시장의 흐름과 대체로 동조해서 나타나며 오늘의 한국 주식시장을 예측해 보기 위해서다.

세계화로 국제 무역이 발달하고 자산시장이 형성된 이후에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주요국 증시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차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첫째, 어떠한 이벤트로 세계 증시가 폭락한 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저점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주요국 증시를 확인하여 악재가 해소 되었다고 판단하고 매수를 진행해 볼 수 있다.

둘째, 다수의 증시가 유달리 강세거나 약세일 때, 디커플링 되어 있는 증시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한국 주식시장의 상승이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세계 주요국 증시보다 한국 주식시장이 월등히 강했다. 새로운 대통령의 선출과 주식시장 부양 및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3100pt)했으나 여러 매크로 이슈가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한국 주식시장만 계속하여 상승할 수는 없다.

자금의 흐름이 다시 고평과 영역에 있는 증시에서 빠져나가 저평가 되어있는 증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투자에 임한다면 자신의 자산을 지키면서 불려나갈 수 있는 확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Chart. 24 모든 뉴스가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하락 or 폭락할 것만 같은 사건들이 종종 일어난다. 최근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으로 코로나19전염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그러나 주가는 하락하다가 이따금 다시 회복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간다. 상황이 아직 나아지거나 좋아지는게 아닌데도 주가는 상승한다.

주가(1949년-1968년)와 뉴스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차트를 보면, 주식 투자자들을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볼 수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한 주가 폭락시에 매수 찬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과거나 현재나 주식시장의 반응은 비슷함을 알 수 있다,


* 마치며


켄 피셔의 저서들은 주식시장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이번 신간은 90개의 다양한 차트를 제시하면서 과거의 흐름은 어떠했고 켄 피셔의 생각은 어땠는지, 그 생각은 어떻게 바꼈는지를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켄 피셔는 과거나 현재나 차트의 흐름은 같기 때문에 차트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러나 차트를 근거로 현재를 판단해 볼 때, 결론을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시대 상황과 여건은 과거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은 그 형태만 달라질 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끊임없이 발생했고 발생할 것이다.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이유는 과거의 사건을 통해 현 상황의 판단과 적절한 대처를 위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켄 피셔 불변의 차트 90' 은 주식시장에 참가하면서 자기만의 기준없이 매크로 이슈에 갈팡질팡하는 투자자에게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백과사전식으로 현재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며 마음을 다잡기에 좋을 것이다.


*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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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 - 2025 가장 확실한 투자처 빅바이오텍 TOP5
이해진.이시문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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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년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

지은이 : 이해진, 이시문

출판사 : 경이로움

초판 1쇄 발행 25/ 6/11



*한국의 바이오 회사도 빅바이오텍이 될 수 있다?!!


2024년 FDA 승인을 받은 유한양행의 렉라자(레이저티닙)가 그 신호탄이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바이오 투자자들에게 희망과 절망을 안겨주었던 역사가 많이 있다.

실적에 기반하지 않는, 긍정적 임상결과의 기대와 FDA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는 끝도 없이 상승하였으나 임상실패, FDA승인 불허 등으로 끝모를 주가 폭락이 이어져 주식 투자자들의 무덤으로 전락해버린 바이오 상장사들. 이러한 선례들로 인해 바이오 회사 투자는 도박과 같은 투기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25년 현재는 실적에 기반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가진 바이오테크 회사가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서 한국의 바이오테크 회사에 대해 투자를 해야할 시기라 주장하고 있다.


*과거를 통해 배우자


책에서는 과거 신라젠의 '펙사벡', 헬릭스미스의 '엔젠시스' 를 통해 투자 실패 사례를 든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임상데이터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회사가 하는 긍정적인 답변에만 매몰되어서는 안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일반 개인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임상데이터의 의미를 해석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워렌버핏께서도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업에 투자하라고 했지 않는가.

그러나 글로벌 메가트렌드 산업에 투자를 하지 않을 수도 없다. 저자 또한 기술력 있고 성과있는 바이오 기업들을 선별한 후 분산투자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할 것을 권유한다.

우량한 기업을 선별했더라도 개별 이슈가 생길 경우, 주가가 급락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빅바이오텍이 되기 위해서는?


저자가 제시하는 '빅바이오텍의 조건'으로는 시가총액 50조원 이상, 보유신약 블록버스터2~3개, 연간 매출 3조원 이상, 연간 순익 1~2조원 이상, 보유 현금 수조원 등이 있다.

'블록버스터'란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신약을 말한다. 블록버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임상2상 데이터의 글로벌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 뛰어난 효능과 적은 부작용 데이터, R&D 비용의 증가가 필요하다.


*우리 증시의 빅바이오텍 후보?


책에서는 버텍스, 다이이찌산교, 아진엑스의 스토리를 통해 빅바이오텍이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력, 신뢰성, 임상실험 설계와 비용, 마케팅, R&D 투자 등. 빅바이오텍이 될 만한 후보기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접할 수 있다.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의 후보물질과 그에 대한 시장의 크기, 임상실험의 유의미성, 기술이전여부(라이선스 아웃) or FDA 승인 유력 여부를 잘 따져(증권사 애널리스트, 유튜브 채널 등) 자산의 일정부분을 포트폴리오 구성해 놓는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꼽은 한국 바이오기업 TOP6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실적과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해보고 현재 가치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 여부를 결정해보자. 저자의 기업 분석 흐름을 익혀 텐배거 제약바이오 기업을 스스로 찾아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제악바이오 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 읽어 보는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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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리커버판) - 최적의 매도 타이밍에 관한 모든 것
윌리엄 J. 오닐.길 모랄레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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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지은이 : 윌리엄 오닐, 길 모랄레스

옮긴이 : 조윤정

출판사 : 이레미디어

개정판 1쇄 발행 25/07/11


[들어가며]


한국 주식 투자자들은 '공매도'라는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불법적인 무차입 공매도, 개인투자자와는 다른 상환기간의 차이 등 그 처벌이 미미할 뿐 아니라 불합리한 행태로 주가 하락을 부추겨 개인투자자들을 괴롭게 한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제도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별론으로 하되 주가가 등락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어느 한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해서 그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하고 그 이상으로 상승하면 매도하는 것.

가치투자의 정석이다. 가치투자도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것이므로 차트와 패턴에 대해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윌리엄 오닐은 차트의 패턴과 거래량을 통해 공매도/매도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자리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주가의 고점이 어디일지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다. 그러나 주가가 등락한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종목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확률적, 귀납적으로 증명된 오닐의 기법을 통해 좋은 가격에 매도하고, 고점신호를 보내고 있는 차트에서 새롭게 매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유익하다.


[본문]


공매도를 왜 알아야 할까?

투기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들을 제외하고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대부분은 주가의 오버슈팅 구간에서 매도/공매도 하는 모습을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주가의 상승 각도가 완만해진다.' '거래량은 많은데 주가는 윗꼬리를 만든다.' 등이다.

사실 주가가 저점대비 2배 이상 오른 종목들을 보고 있으면 FOMO 와 FEAR 의 심리가 동시에 요동친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은 '상승확률보다 하락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 경험적인 촉으로 무리한 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모두에 능통하다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에서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Part 1. '언제, 그리고 어떻게 공매도 거래를 하는가' 에서는 공매도를 해야하는 상황과 조건에 관련된 부분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Part 2. '공매도 거래의 해부' 에서는 패턴과 기술적 신호에 대해 설명한다.

Part 3. '공매도 거래 모델' 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주가 차트를 기반으로 공매도 거래 예시를 살펴본다.


[마치며]


오닐이 제시한 공매도 근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공매도가 적합한 시장환경인가, 시장과 개별주식을 함께 주시하라, 고점신호 파악, 머리어깨형의 차트패턴, 공매도를 하지 말아야 할 주식과 공매도 거래 체크리스트 등이다.

내용이 더 궁금한 사람들은 책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익히기를 바란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대주거래를 통해 공매도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겠지만, 이러한 내용을 익혀 두고 있으면 최소한 매도할 위치에서 매수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개인투자자와 달리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은 롱/숏 전략을 활용한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일독을 통해 매도/공매도의 확률이 높은 주가 위치에서는 관망하는 자세를 익히자.

FOMO하지 말고, 대중을 따라 다니지 말자.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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