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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리커버판) - 최적의 매도 타이밍에 관한 모든 것
윌리엄 J. 오닐.길 모랄레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7월
평점 :
제목 :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지은이 : 윌리엄 오닐, 길 모랄레스
옮긴이 : 조윤정
출판사 : 이레미디어
개정판 1쇄 발행 25/07/11
[들어가며]
한국 주식 투자자들은 '공매도'라는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불법적인 무차입 공매도, 개인투자자와는 다른 상환기간의 차이 등 그 처벌이 미미할 뿐 아니라 불합리한 행태로 주가 하락을 부추겨 개인투자자들을 괴롭게 한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제도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별론으로 하되 주가가 등락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어느 한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해서 그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하고 그 이상으로 상승하면 매도하는 것.
가치투자의 정석이다. 가치투자도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것이므로 차트와 패턴에 대해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윌리엄 오닐은 차트의 패턴과 거래량을 통해 공매도/매도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자리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주가의 고점이 어디일지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다. 그러나 주가가 등락한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종목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확률적, 귀납적으로 증명된 오닐의 기법을 통해 좋은 가격에 매도하고, 고점신호를 보내고 있는 차트에서 새롭게 매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유익하다.
[본문]
공매도를 왜 알아야 할까?
투기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들을 제외하고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대부분은 주가의 오버슈팅 구간에서 매도/공매도 하는 모습을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주가의 상승 각도가 완만해진다.' '거래량은 많은데 주가는 윗꼬리를 만든다.' 등이다.
사실 주가가 저점대비 2배 이상 오른 종목들을 보고 있으면 FOMO 와 FEAR 의 심리가 동시에 요동친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은 '상승확률보다 하락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 경험적인 촉으로 무리한 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모두에 능통하다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에서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Part 1. '언제, 그리고 어떻게 공매도 거래를 하는가' 에서는 공매도를 해야하는 상황과 조건에 관련된 부분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Part 2. '공매도 거래의 해부' 에서는 패턴과 기술적 신호에 대해 설명한다.
Part 3. '공매도 거래 모델' 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주가 차트를 기반으로 공매도 거래 예시를 살펴본다.

[마치며]
오닐이 제시한 공매도 근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공매도가 적합한 시장환경인가, 시장과 개별주식을 함께 주시하라, 고점신호 파악, 머리어깨형의 차트패턴, 공매도를 하지 말아야 할 주식과 공매도 거래 체크리스트 등이다.
내용이 더 궁금한 사람들은 책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익히기를 바란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대주거래를 통해 공매도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겠지만, 이러한 내용을 익혀 두고 있으면 최소한 매도할 위치에서 매수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개인투자자와 달리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은 롱/숏 전략을 활용한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일독을 통해 매도/공매도의 확률이 높은 주가 위치에서는 관망하는 자세를 익히자.
FOMO하지 말고, 대중을 따라 다니지 말자.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