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13 - NT Novel
타카하시 야시치로우 지음, 하성호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내용에 대한 깊은 관심이 줄었다고 해야하나?!

어쩌다가 일본에서 나온 부분까지의 네타를 다봐버려서 정말

극도의 무기력한 독서 행각을 펼쳐왔는데

 

이번권에서 조금 만회한 느낌이 듭니다. 맨처음 느꼈던 그러한

대단한 느낌들은 솔직히 갈수록 줄어들기는 하지만

유지의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래도 흥이 돋는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보시는분이라면 그냥.. 무난한 라노벨정도로 생각하시고 보시기를

추천드리고(구입보다는 빌려보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친구에게)

사신분이라면 이왕 여기까지온것 달려봐야하지 않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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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크로니클 3 (상) - NT Novel
카와카미 미노루 지음, 김영종 옮김, 사도야스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에 신개념의 세계가 다시나오면서

 

다시 흥미진진한 종말의 연대기로 빠져듭니다~

 

번역자분께서 바뀌었는데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던것이 정말

좋았던것같습니다. 바뀐분... 오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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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8
카베이 유카코 지음, 김현숙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초반설정을 꾸준히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하여금 기복이 없게만드는 소설도 드물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특별히 큰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는 부분이나

큰 반전이나 정말 울음이 흐를것같은 슬픈 대목도 없다.

 

하지만 읽는 이로하여금 약간 가라앉은 분위기를 줄곧 유지하면서

감정몰입을 하게 만드는 점이 정말 대단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다음권은 드디어?! 벌써?! 마지막 권이다.

라이트 노벨의 장르속에 이런 분위기를 줄곧 유지하는 책은

나오기 힘들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줄인다.

(개인적으로 시종일관 같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라노벨은

키리와 더블브리드 정도로 생각합니다. 더블브리드 마지막권인

10권이 일본 발매되었는데 언제나오련지 ;;; 여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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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7 - Extreme Novel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박소영 옮김, 아야쿠라 쥬우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 이번권의 성과라 생각한다면... 겉표지의 일러스트의

시간이 지날수록의 좋아짐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후..

솔직히 지난번의 책에서도 경제관련의 갈등이 적었는데 이번권 역시

그러한 장르보다는 간단한 단편소설집 묶음?! 의삘이였습니다.

물론 수작이 졸작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읽어보시는 분들 모두가 공감할 만큼 1권의 포스에비해

후속권들의 포스가 떨어집니다... 이 아쉬운 점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큰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재미있게 보면서도 아쉽고...

미련을 떨쳐버릴수 없기에 읽게 만드는 늑향만의 독자 흡입법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권은 좀더 즐겁고 치밀한 1권에서의 포스를 보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달아 리뷰를 마칩니다.

-이번권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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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그림 6 - 빨간 모자 (하)
코다 가쿠토 지음, 유정한 옮김, 미카즈키 카케루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잔인하고 섬뜻한 동화속의 이야기는

5권에 이어 계속된다.... 5권에 수많은?! 복선들을 깔아두고

한창 몰입가는 순간에 끊어버린 작가님의 절단신공으로 정말 많은

괴로움을 느꼈던 1인으로서 이번권의 등장은 정말

눈물이 나도록 기쁘지 아니할수가 없었다.

 

6권에서도 그전권들과 같이 잔인함과 그 잔인함속의 인간애....

그리고 재미를 선사한다. 과연 어떻게 앞의 줄거리가 나아갈것인지

매우 기대되는 이번권!! 아직 읽지 않은 팬분들께 강추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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