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12 - NT Novel
타카하시 야시치로우 지음, 김진수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독자들로 하여금 기대만빵으로 하게해놓고서 꾀나 나오지 않아서

애타우고 가슴조리게 만들었던 작안의 샤나 12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애니를 보신분들이라면 대충 내용들을 다 아시겠지만

책에서의 내용은 약간 미묘하게 틀립니다.(다른관점에선 크게..)

12권의 결말역시 11권과 마찬가지로 정리가 안된.. 아쉬운 부분에서

끝이난다는 점이 정말 아쉬웠고 13권까지 내용을 이어갈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기대하길 14권부터는 애니와 다른 내용으로

나아갈것같습니다. 애니 보면서 스토리를 대충 알아서 보면서도 짜증나고

답답했던 마음이 많았는데... 14권을 기대해봅니다. ㅋ

12권역시 전권들과 마찬가지로 이토노이지씨의 일러스트 작렬로 기분좋게

책을 볼수 있어서 좋구~ 스토리두 11권에서 깔아두었던 전개부분이

펼쳐지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13권까지 전개될듯한 이야기는

또한번 억장이 무너지게 만듭니다...  T^T

뭐.. 결론은 재미있고 후회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ㅎ

강추요~~ (결말이 안난채 13권까지 이어갈듯하는 점이 짜증나기에...

별 4개로 올립니다... ㄷㄷ; 그점만 아니면 5개짤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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