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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6 - 첫 대낮의 정원 -하
카베이 유카코 지음, 김현숙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5권에서 키리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약간 둔한 저로서는 감이 잘 안잡힌채로 불사인들의 어렸을적?!
생활들을 조금 보여주면서 끝이난 5권....
상권이라고 나온 만큼 정말로 복선들만 부지런히 깔았다?!라는
느낌을 팍팍 느낄수 있는 6권이였습니다.
키리를 읽어보신분들은 다공감하실테지만 정말로 겉표지에
강력하게 한번끌리고 막상 글을 읽으려면 좀 귀찮다는 느낌을받아
지금볼까? 나중에볼까? 라고 망설이기 시작하고... 그후에 한번읽기시작하면
흥미진진하게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갖는 책입니다.
이번권도 역시 후회하지 않을 내용들로 알차게준비되어있으니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ㅋ
(생각보다 이책이 그렇게 많이 읽혀지지는 않더라구여..... 이러다가 인기작이
아닌 이유로 번역출판이 늦어지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T^T 종말은 정말.. 캐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