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인간에 대한 애정, 범인에 대한 진한 연민, 그리고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가 펼치는 논리력 게임, 이 세 가지 면에서 독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번 책은 특히 사형제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고 하여 믿고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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