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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 1~2 세트 - 전2권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
정재영 지음, 박우희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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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오싹 요절복통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파티 1, 2 >

 


요즘 문해력, 독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다보니

비슷 비슷한 느낌의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그런데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시리즈는

좀비, 괴물, 요정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교재를 풀수 있어서 가장 좋은것 같아요! 

교재의 두께도 딱 적당하고 2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풀 수 있어요^^


<1> 에서는 좀비, 프랑켄슈타인, 메두사, 뱀파이어, 투명 인간, 늑대 인간, 스핑크스 이상의 7명의 괴물이,

<2> 에서는 용, 인어, 도깨비, 앨리스, 유니콘, 피노키오, 팅거벨 이상의 7명의 요정과 동화, 신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목차만 보아도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지 않나요?

어떤 좀비, 요정, 괴물들이 나올지 그림자도 표현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

저희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듯이

문제풀이보다 2권의 이야기들을 먼저 다 읽어버렸답니다 ^^;;






문제도 이야기에서 나온 좀비, 요정, 괴물들 관련 문제들로 다른 문제집들과 차별화 되어있어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하기 싫잖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글을 읽고 그 관련된 문제도 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문해력, 독해력이 쑥쑥 커지게 될거에요 !! ^^

 

 

일러스트를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박우희 작가님께서 그려주셨는데

색감도 쨍하고 그림이 너무 예뻐요~~ (좀비, 괴물이지만 귀여운..ㅎㅎ)

이야기도 재미있고 너무 만족스러운 교재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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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 맛있는 공부 32
김지호 지음 / 파란정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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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에서 읽다보면 시리즈

김지호 님의 <신비한 마음 사전>이 출간되었어요!!

 

그동안 파란정원에서 나온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를 좋아했기 때문에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궁금했어요!

출시 기념으로 "오늘 기분 어때?" 포스트잍 선물까지 같이 받았답니다.

 

 

마음 사전은 ㄱ으로 시작하는 가뿐하다 부터 ㅎ.흐뭇하다 까지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에 100가지 감정을 담아냈어요.

바비, 궁금이, 소심이, 소미 네명의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답니다.

 

 

<거북하다>

거북하다 라는 말을 아이가 무슨뜻인지 물어보면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이 말을 처음 듣는 아이들은 거북이가 생각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 저 또한 그랬었으니까요.

"쑥스럽고 어색해 불편한 마음"

예를들어 친구들 사이에 사이가 나빠져 중간에 낀 친구가 다니기 불편한 상황이 <거북하다>라고 감정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이 내용을 만화로 재밌게 써낸 책이 바로 <신비한 마음 사전>이지요!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아주 중요해요.

기쁨, 슬픔, 즐거움, 괴로움, 희망, 절망......등등 낮과 밤처럼 우리 감정에도 밝은 감정과 어두운 감정이 있어요.

어떤 감정이든 우리가 살아가는데 다 중요하고 도움을 주는 감정이에요.

하지만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감정언어>는 훨씬 단순하고 적어요.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해요!

'나는 지금 어떤 감정이지?', '왜 그런 감정을 느낄까?', ' 아, 이런 이유였구나.', '내 기분은 ㅇㅇㅇ해.'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풍부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파란정원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림과 내용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래요 ^^

책 제목처럼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 사전 같아요^^

학교에서 숙제로 일기쓰기를 자주 하는데 아직 표현이 서툴러서

"기쁘다, 슬프다, 재미있다. 설렌다." 등의 몇가지 표현밖에 못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감정 표현을 잘 할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신비한 마음 사전>책을 만나보았네요.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고,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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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의 하나 되기 대작전 재미만만 한국사 7
예영 지음, 리노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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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에서 출간한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 중에 제가 만나본 시리즈는
바로 <7. 통일 신라의 하나 되기 대작전!!> 입니다.

1장 당나라를 몰아내야 진정한 하나 / 2장 왕을 중심으로 하나로 모여라!
3장 불교로 마음을 하나로! / 4장배고프지 않아야 하나가 되지!

1장은 문무왕 이야기 입니다.
<문무왕>은 신라 제30대 왕으로 김춘추와 문희 사이에서 태어난 무열왕의 맏아들로
김유신과 함께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중국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 통일을 이룩하였지요.

2장은 신문왕 이야기 입니다.
<신문왕>은 문무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왕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녹읍을 없애죠.
또 통일신라를 9개의 주로 나누어 넓어진 땅을 효과적으로 다스렸어요.


3장은 원효대사와 의상대사 이야기입니다.
원효대사 하면 "동굴 속 해골물" 이야기가 유명하지요^^
이 책을 읽고 동굴이 무덤이였다는 이야기에 놀랬어요~~


4장은 진골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등급이 나뉘는 신분제도 <골품제> 이야기가 나와요.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사건이나 키워드를 뽑아놨기 때문에
책마다 차례만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각의 사건과 정황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한 이미지텔링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 속 사건들을 쉽게 풀어두었고 재미있는 그림체 덕분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실제로 한 권을 다 읽는데 1시간도 안걸렸으니 말이 필요없지요!


거기에 책 맨 뒤에 역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한 이미지 연표와 역사 속 인물 카드를 모으는 재미까지 !! 쏠쏠하죠?^^

​4개의 인물 카드중 원효대사님의
<막춤실력 ★★★★☆>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제목처럼 재미있는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총 20권으로 되어있는데요.

현재 1~10권이 출간되었고 곧 11~20권도 출간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책들도 넘 궁금해지고 읽고 싶은 재미만만 한국사 였습니다!!




< 웅진주니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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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치워야 돼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1
정하영 글.그림 / 책속물고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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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가 치워야 돼 』

 

한마디로 "왜 나만 치워야해?" 그 이야기다.

 

이 책은 날 위한 책이였다.

항상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 않는 우리 신랑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였다.

(우리아들은 어려서 그런다고 이해하기로 한다.)

 

 

 

저기 쓰레기 더미에서 자고있는 남자곰 이름이 '그리' 

그런 그리를 노려보고 있는 여자곰 이름이 '즐리' 이다.

 

 

 

책의 첫 페이지..

 둘이 신경전을 하고 있는듯해 보이는 모습이다.

무엇 때문에 둘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까?

 

 

둘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청소는 너무너무 귀찮다며 치우지 않는 그리..

혼자서 식탁을 치우고 있는 즐리..

 

 

' 왜 나 혼자 치워야 돼? '

 

 

즐리는 설거지를 하며 너무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즐리도 이제부터 치우지 않기로 다짐한다.

 

 

쓰레기 더미가 된 집..

점점 둘 사이도 나빠지고..

 

어느날 폭우로 쓰레기 더미들이 쓸려나가면서

둘은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

 

낚시를 하러가서 거대한 물고기 한마리를 잡았는데..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

 

 

 

 

먹고 치우지 않는 곰 그리는 ㅡ> 우리신랑

항상 나만 치운다고 짜증내는 곰 즐리는 ㅡ> 나.. 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았다.

 

 

 

치우기 싫어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는 이야기.

 

누구나 치우는건 싫어한다.

그런데 누구는 치우고, 누구는 안 치우고.. 이건 맞지 않다 !

서로 서로 도우며 같이 치우고 정리하면 이 세상은 편해진다.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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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탐정 출동! - 놀라운 곤충 세계로 신나는 탐험을 떠나 볼까?
매기 리 글.그림, 이원경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 곤충 탐정 출동 ! 』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곤충 책이에요 !!

 

처음에 놀이터의 개미로 시작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 벌, 거미 등등

곤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구요 ^^

 

저희 아들은 지금 3살 !

곤충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

 

놀이터 갔을때 개미만 보면 좋아서

"우아~ 우아! " 하며 흥분을 하죠 ^^ 

 

 

그러다 알게된 『 곤충 탐정 출동! 』

책 이름도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죠? ^^

 

 

 

 

 

우와 !

생각지도 못했던 센스있는 부록 "돋보기"

 

 

 

 

돋보기를 보고 이 작가님 정말 센스가 넘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진짜 돋보기 인지 확인 중 ........ ;;;

장난감 처럼 생겼지만 진짜 돋보기 입니다 ! ^^

 

 

 

풀밭 위 곤충들이 있는것 처럼 책 표지가 정말 예뻤어요^^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 저에겐 뾰족한 모서리가 단점이더라구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만 읽는 책이 아니라 패스~! ^^

 

 

『 곤충 탐정 출동 ! 』

2014년 10월 6일에 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에요 !

 

 

 

 

차례 페이지도 이쁘죠? ^^

나비 이야기 부터 시작해요 ~~

 

 

 

곤충들에 대해 중요한 부분만 쏙쏙 들어있어요 !

 

거미는 곤충으로 많이 알고들 있지만

사실 곤충이 아니에요.

다리가 8개인 거미류에 속하는 절지 동물이에요.

곤충은 다리가 6개니까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 !

작은 개미들이 전 세계의 모든 개미를 합치면

사람 모두를 합친 것보다 무겁다는 사실 !

신기하네요 ^^

 

 

 

 

 

 

 마지막 장에 한눈에 곤충을 구별하는 요령도 있어요 !

 

『 곤충 탐정 출동 ! 』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을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이에요

 

하지만 설명이 여기저기에 흩트러져 있어서

글을 읽기엔 힘든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을때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봐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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