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준 한마디
양광모 지음 / 글과생각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한 손에 바로 들어오는 이 책은 매일 매일 읽을 수 있도록 한페이지에 오늘의 명언으로 하루에 한페이지씩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 책을 출퇴근길에 들고 다니면서 잠깐동안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다. 저자가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글을 전해주기 위해 모은 명언들을 모아 엮은 이 책은 확실히 저자가 직접 들려주기 위해 선별한 명언이어서 그런지 참 좋은 글들로 엮어져 있다.

 

하루에 있을 수 있도록 번화와 함께 좋은 명언 한줄이 소개되어지고 그후 저자의 부연의 설명이 더붙어진 풀이가 더해진다. 그 속에서는 좋은 예와 글귀들이 또 숨어있어 짧은 글이지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행복관한 아주 작은것들을 일깨워 준다. 인생을 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또한 자신의 사소한 일상에서 친구와 만남, 여행 그 모든 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그 행복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말해준다. 책 제목이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준 한마디'인데 이 작은 책속에는 정말 매일 매일 읽으면서 멘토로 삼을 수 있은 좋은 명언들이 한마디씩 담겨져 있다. 그래서 아침을 시작할때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위해 준비할때 5분정도의 시간을 내어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 정말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책이 크지도않고 무겁지도 않아 쉽게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많은 책들보다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들이 좋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줄의 명언으로 하루가 행복해 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었을 것 같다. 행복에 관해 그리고 슬픔에 관해서 희망, 좌절, 이별 이 모든것들을 한줄의 문구로 우리에게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작지만 아주 큰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이 읽으면서 좋았다. 또한 출근길마다 조금씩 읽게되어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나도 모르게 책을 읽은 동아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이 책속의 한줄의 명언이다. 우린 이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너무나 교만하고 아집있게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된 멘토가 되어준 한줄의 명언이다. 이 한마디 말고도 너무나 좋은 보석같은 이야기들이 이 책속에는 가득하다. 한번쯤 읽으면 긍정적인 사고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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