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정민 목사의 ‘사람이 선물이다’에 이은 두 번째 잠언록이다. 정말 잠언록처럼 짧은 글귀속에 있는 문장은 내 인생이 내게 선물이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책이었다. 긴 문장이 아닌 몇 줄의 짧은 문장이 그 어떤 글보다도 큰 감동을 주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직장에서의 내 책임과 주님이 주신 소명 그 모든게 감사하고 선물이라는 깨달음은 주었다. 인생은 내게 선물이기에 모든게 감사하고 주변의 사람이 고맙고 감사하며 나를 사랑하게되어 내 주변 모든 사물이 감사하고 사랑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정말 꼭 읽고 싶었던 책이고, 회사 출퇴근에 바로 읽은 책이지만 글속에서 주는 감동이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한번이 아닌 3번은 읽은 것 같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를 반성하게 만들고 현재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이 누리고 있으며 가진것에 감사하지 않고 높은 곳만 바라보며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투정만 부리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반성하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또한 일에 대한 관념을 바꾸어 주었다. 일은 얼마나 큰 축복이며 내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큰 감사라는 알게되어 책을 읽기 전보다는 조금더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책이었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관계에 대한 충고 역시 나를 많이 반성하게 만들고 내 주변을 지켜주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게되어 나를 한번 더 뒤돌아 볼 수 있는게 해주었다. 책은 사랑을 알게 해주고,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며 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만들어준다. 아주 아주 짧은 글 속에 큰 기쁨이 있고 사랑이 담겨있으며 조정민 목사의 진심어린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 책을 만나 참으로 감사하면서 책을 읽었다. 책을 통해 조정민 목사의 트위터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책이 아닌 트위터 글을 통해 날마다 감동을 받고 있다. 이 책을 많은 사람이 감사의 축복과 사랑의 감동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돌아갈 곳이 있으면 인생은 여행이고
돌아갈 곳이 없으면 인생이 방황입니다.
돌아갈 날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인생은 선물이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