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생신에 #안녕달 #당근할머니#읽어드렸지요 #당근유치원 #창비 #그림책#할머니가키웠어 #크고 #통통하고 #엄마아빠 #사랑해요#감사해요 #아기돼지랑 #시장구경 #동요#잼나하시는울엄마 #함박웃음 #덕분입니다ㅎㅎ당근 할머니?토끼니까 당근을 좋아해서 당근 할머니?당근 요리가 잔뚝 나오겠군~~그런데 이게 웬일....토끼 할머니 손주는 아기 돼지뭐든잘먹고 잘 놀고 당근 좋아하는할머니 친구들의 최애 손주!!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할머니와 그걸 잘 받아먹는아기돼지~~울애들 키우시느라 허리가휘청하신 울엄마도뭐든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하시고못 먹음 싸보내기라도 해야 맘이 편안해지시는울 엄마 아빠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사랑이 사랑을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는 마법을 보여주시는엄빠~~ 사랑해요당근 유치원 덕분에 더 크게더많이 웃었던 날입니다~엄마를 위해아빠를 위해읽어드린두 번째 그림책세번째,네번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아드리앵 파를랑주 신작인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제목만으로는짐작도 되지 않는다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왜 끔찍한걸까?빗방울이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서일까?빗방울은 작은데 끔찍한 일을 어떻게 만들어내지?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까?역시 모르겠다궁금하다 궁금해~~~그리고 드뎌 책이 나에게로 왔다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똑~똑~~ 택배기사님의 손에 들려서 [이 장면은 평화로운 하루의 끝에서 일어납니다.]그림 그리는 젊은 화가지켜보는 애호가아이를 목마 태운 어른아버지 어깨 위 어린 아이 체리 따는 소녀내려오는 청설모둥지를 정비하는 비둘기날아가는 꿀벌주인의 다리 사이 개그리고 그리고빗방울이 똑그 순간 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듯 나비효과처럼평화로운 저녁은 어찌 되었을까요?왜 저런 일이 일어났을까요?무엇 때문에 일어난 일일까요?만약, 그 순간 그 자리에 한 존재라도 없었다면어떻게 되었을까요?질문을 던지게 되는 철학 그림책!여러분은 어떤 질문이 떠오르실까요?#떨어지는빗방울의끔찍한결말 #아드리앵파를랑주 #달그림 #철학 #그림책추천 #100세그림책 #서평단 #심쿵그림책 #평안한저녁 #낙수효과
나는 엄마가 제일 좋다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에 대해 아는 게 많다반대로아빠는.... 모르는 게 더 많다!!근데 아는 것도 있구나~~내가 좋아하는 호랑이를 보러 가자고 하신다참~~ 가는 길이 모험이다!육아를 했던 분들이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여정^^욕구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따라 이리저리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들려들려 가게 되는 목척지까지의 모험 말이다~~우리 선아씨라고 다를까 😀아빠는 최선을 다했다자리를 내주는 어르신 덕분에 편히 앉아 간다는 게 그만 곯아떨어졌으니 말이다~그 길이 참 쉽지 않은데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더불어 행복해지는 건 육아를 하는 어른이라면 엄마건 아빠건 상관이 없나보다아기 띠에 젖병, 간식, 기저귀, 수건, 장난감에 책가방보다 큰 가방을 매고 들고 땀 흘려가며 쩔쩔매며 다니던 그 시절이 나도 있었지하며 웃음짓는 순간 행복감이 밀려온다선아와 아빠의 여행은 어디로 이어질까?가만..버스 뒷자석에 누구지?엥?!?! 사..사..사슴?ㅎㅎ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호랑이 보러~~ 버스타고 함께과연 선아와 아빠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까?흐뭇하게 웃음지으며 상상해보세요~#창비그림책 #아빠와호랑이버스 #아빠와호랑이버스가제본 #가제본서평단 #유아그림책 #육아그림책 #그림책추천 #국지승 #그림책필독서 #그림책서평단 #호랑이결혼하는날 #청주그림책활동가 #책으로노는게제일좋아
기다리던 빵도둑 3탄책을 보자마자 초딩언니는 이건 고양이 같은데요!팔이 검은색이고 코가 분홍색이에요.라고 말한다 ㅋ어찌도 잘 찾아내는지 ㅋㅋ무슨 이야기가 나올까~~같이 봅시다.그런데 책 속 주인공을 닮아가는지빵집을 어지럽힌 고양이를 나무라는 친구들이 없다함께 새로운 빵을 만들고 함께 팔고 있는 모습에 더 집중하고 더 많이 떠든다신기하다너희들 내가 읽어주기만 했어~~벌써 배웠구나3권의 책을 읽어가며 혼내고 꾸짖고 신고하기 보단 감정을 솔직히 말하고 더 괜찮은 대안들을 알려주는 빵집 사장님의 마음을아~~ 이 친구들 대단하다운 좋게 서평단이 되어 길벗어린이 출판사에 감사했고너희들 마음에 감사하다출판사의 도서지원 받음요~ ㅎㅎ길벗어린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