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친구 강만기 푸른숲 어린이 문학 2
문선이 지음, 민애수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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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네 가족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북을 했었다.  

거의 중국에 오자마자 엄마가 잡혀갔다.

중국에서 또다른 탈북자의 집에서 살게되면서 구박도 많이 받고 궂은일도 많이 했다.  

엄마도 없는데 옥단이언니와 만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중에 아빠가 대한민국으로 오고난 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그래도 대한민국으로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만기가 적응하기 많이 힘들었을텐데 나중에는 민지와 잘지내게 되어서 좋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우리반에서 북한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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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오월 이삭문고 1
윤정모 지음, 유승배 그림 / 산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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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기열이의 누나였어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마 동생을 위해 학교까지 포기할수 없었을 것 같다.

착한일을 많이 하던 누나가 죽은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또 누나가 기열이를 위해 직장을 옮겼지만 기열이가 화를 냈을때  

누나의 심정을 생각하니 너무 슬펐다. 

누나가 죽어가면서 까지도 기열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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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이우정 그림, 서정오 글 / 현암사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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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옛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이야기가 백가지나 되지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소원을 들어주는 그림이다' 

가난한 친구의 욕심때문에 두 친구가 사형을 당할 수 도 있었던 일이다. 

이 가난한 친구는 지혜롭지 못하고 어리석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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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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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듣고는 재밌을 것 같았는데 막상읽어보니 딱히 나와 맞는 책 같지는 않다. 

미르의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해서 미르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다. 

미르는 엄마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을 분더러 사춘기여서 방황하고 있을 때 소희와 바우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친구는 매우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미르 소희 바우, 셋다 아픔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서로를 알게되면서 당차게 살아간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드시 친구들은 서로서로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이되며 살아간다. 

만약 미르가 소희 바우를 만나지 못했다면, 소희가 미르 바우를 만나지 못했다면, 바우가  미르 

소희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발전 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살아갔을 것 이다.  

좋은 친구들은 나를 더욱 좋은 길로 이끌어 가는 것 같다.

앞으로는 내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고 친절하게 대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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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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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장인 '만우절'부터 재미있었다. 

아마 이 학교는 아이들이 몇몇없는 학교였을 것 같다. 

나도 이렇게 전교생 몇몇 안되는 학교에서 친한친구들과 같이 생활해 보고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 '기숙사'이다. 

 

백혈병 치료 중인 아이가 

머리를 박박 깎은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여럿이 가슴 아파하며 울더니 

 

문득,청란이 머리를 깎았다. 

안 그래도 작고 귀여운 청란이 

동자승처럼 더 맑아졌다. 

 

다음날 친구들하고 목욕탕 가서 

목욕하고 나와 옷입기 전 

할머니 한 분이 조심스레 물으셨다. 

 

어느절에서 오셨어요? 

청란이 잠깐, 우물쭈물하다가 말했다.  

기숙'사'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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