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 동화집 - 전3권 그림 형제 동화집 1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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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 좋다고 읽던 이야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내가 좋다고 읽던 이야기는 아름답고 평화롭게 전개됬는데,  

이 책에서는 좀 잔인한 부분이 많았다. 

나는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게 비슷한 것 같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책들과 내용은 다르지만 이것도 좋기 때문이다.

굵지만 대충 아는 글 들이기 때문에 빨리 빨리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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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 쌤 찐드기 쌤 문학동네 동시집 8
최종득 지음, 지연준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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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특이한거 같다. 

뭔가 애들하고 선생님하고 작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같은 건가 했는데 시였다. 

재미있었다. 바다같은 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도 많고 아이들 이야기도 있었다. 

약간 슬픈시도 조금 있었다. 

제목때문에 웃기고 그런 내용만 있을것 같았는데 다양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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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는 마을 산하어린이 12
윤기현 지음, 박소래 그림 / 산하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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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농부인데, 내가 가면 주로 밭에가서 일을 돕는다. 

일을 도울 때 마다 잠자리, 메뚜기, 나비, 애벌레같은 징그러운 애들도 많고, 

일을 다하고 나면 얼굴도 많이 타고, 좀 아프다. 나는 농사일의 어려움을 대충 알고 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그렇게 힘들게 수확한 곡식이나 채소들을 우리에게 많이 퍼주신다. 

그래서 나는 음식을 되도록 남기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지 못하는 농민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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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어 옮김 / 창비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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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이 진짜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했는데 절판되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읽어보니 나름 괜찮았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시험 잘치고 수능 잘쳐서 좋은대학 가고 좋은 일하기 위해 억지로 공부하는데 

옛날 선인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즐기면서 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아무리 시험이 중요하더라도, 

너무 시험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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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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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생님께서 이 책을 소개 시켜 주셨을때, 

괭이부리말 아이들, 탄광 마을 아이들 처럼 시집인 줄 알았다.

6.25때의 이야기 인데 전쟁과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이런 전쟁이 다시 또 일어날까봐 좀 걱정이 되기도 했고, 

이 시대의 사람들이 불쌍했다. 

아이들은 이런 어수선한 환경에서도 밝고 잘 노는게 신기했다. 

다시는 남북이 싸우지 않고 평화적으로 통일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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