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내 생각을 읽는다고? ㅣ 라임 주니어 스쿨 26
매슈 애그뉴 지음, 하나 키노시타 톰슨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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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스마트하지만 오싹한 AI! 똑똑한 AI에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아이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 <AI가 내 생각을 읽는다고?>

내가 선택해서 보는 영상이 아닌 알고리즘이 고른 영상을 내가 따라가고 있다는 오싹함

귀여운 고양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후 고양이가 줄줄 나타나는 쇼츠, 궁금한 것을 검색하는 대신 질문 하나로 3초 만에 뚝딱 알려주는 챗지피티
똑똑하지만 위험한 AI 알고리즘의 두얼굴을 알아야 한다

요즘 AI중 가장 무서운 건 얼굴을 합성하거나 목소리를 따라하는거다
정말 진짜처럼 교묘하게 만들어 진 영상을 정말 그 사람이라고 믿으며 맞다 아니다를 논쟁하고 가수의 목소리를 똑같이 따라해 실제 가수와 AI가수를 구분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처음엔 정말 똑같네 신기하다라는 반응에서 누군가 나의 또는 가족의 목소리를 따라해 전화를 걸면 나는 구분할 수 있을까? 또 내 목소리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겼을까?하는 걱정이 앞선다

AI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잘 이용하면 내 업무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더 보기 좋은 보고서를 써 줄 수 있다
인공 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은 뒤집어 보면 더없이 긍정적인 결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여러가지 예시로 무섭게 느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러한 멋지고 근사한 기술은 우리 세상을 발전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하며, 우리 모두를 계속해서 행복하게 안전하게 지켜 줄 그런 기술이 될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는데 무슨 뜻인지 아리송한 용어들은 척척박스를 통해 해결해주고 귀여운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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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과 기계 학습도 용도에 맞게 잘 쓰여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잘못 쓰여서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위험한 수단이 될 수도 있어요(p85)

알고리즘에는 안전장치가 없어서 위험한 관점이 더 많은 사람의 눈과 귀에 들어갈 수 있어요(p93)

생각의 대부분이 남의 생각에서 나오게 될 수도 있고요(p98)

인공 지능은 우리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할 도구이지, 우리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대신하게 해서는 안 된다(p106)

우리는 지능이 없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 돼요(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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