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100억 벌어 놓으니까 나는 1,000억도 되는 놈인 줄 알았다.평범한 하루를 유지하는 게 이 세상에서 제일 비싸고 제일 어려운 일이다.평범하고 무탈한 하루가 그립다.버티는 게 전략이다진짜는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주지,입으로 자신의 선함을 광고하지 않는다돈 보내면 할 일 다 한 줄 알았다지금 생각하면 그건 효도가 아니라 내 죄책감을 돈으로 때운 거였다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놓치고 제일 먼저 후회하는 건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하는 것. 그것이 지금 나의 생존형 인맥 관리다죽을 각오로 뛰니까 오히려 살고 싶어지더라버스를 탔다.교만하고 잘나갈 때는 몰랐던 1,500원짜리 풍경이다.잠깐 멈춰도 된다. 느려도 된다. 근데 꺼지면 안 된다.출근길에 본 쇼츠나 아무 생각 없이 넘기는 예능 릴스나에겐 이게 숨구멍이다.느려도 된다. 이번엔 내 속도로 간다.요즘은 그동안 보이지 않던 소소하고 평범한 이런 것들이 나에게 행복을 준다....나도 걷는 시간이 좋았다. 걷다 보면 머리가 좀 정리가 된다는 말...그래서 나도 걷는거였나?너무 많은 생각. 잡생각이 나를 힘들게 할 때가 많다.굳이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거나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는...그래! 너무 많은 생각은 질병이 맞는 것 같다.근데...머리가 잘 비워지진 않는다 에휴'그냥 쉽게 쉽게 살고 싶은데내 하루하루는 왜 이리놀라울 정도로 어려운 건데'데이식스의 해피 가사가 생각났다그냥 평범하게 그렇게 살고 싶을 뿐인건데 나의 하루하루는 왜이리 어려운건지... 이 부분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울던 가수가 생각났다그냥 우린 평범한 하루를 바랄뿐인데 그게 참 어려운거였다이 책을 읽으니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100억 원대 빚더미는 아니지만 나도 그럴때가 있으니 위로도 받으면서 해결책도 받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