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꽤 귀여우니까 -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메리버스스튜디오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0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나를 조용히 안아주는 쓰담쓰담 책 '나는 꽤 귀여우니까'
천천히 그리고 다정하게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세 마리의 작은 고양이들이 들려주는 묘한 도서
5개의 챕터에 총 100번의 쓰담쓰담이 담겨있는 책으로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나에게 쓰는 고마운 점, 칭찬, 나에게 쓰는 편지로 나를 생각해보고 나를 위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보고 내 마음을 잠시나마 쉬게하는 편안한 쉼을 가져본다
이 책은 가방에 넣어서 항상 휴대하고 싶은 책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우울해질때...힘들어질때... 그런 순간마다 귀여운 냥이들의 위로받는 한마디를 읽게되는^^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목차를 보고 원하는...위로 받고싶은 내용의 페이지를 펼치면 조용히 나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귀여운 쓰담냥이 등장하는 묘한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