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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2 - 4부 ㅣ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평점 :

키케로는 자꾸만 지쳐갔다. 뭔가 바로 그의 코밑에서 분주히 진행되고 있는 건 확실한데 입증할 길이 없었다. /p.59
킁킁킁.. 냄새는 나는데 누가 뀐 방귀인지 입증할 방법이 없나 보네요. 아니, 분명 카탈리나가 혁명을 목적으로 각지에서 군대를 조직하고 훈련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만, 원로원에서는 아무도 믿어주지를 않네요. 답답할 뿐입니다. 키케로는 답답해요!
하지만, 읽고 있는 저도 반신반의인걸요. 몇몇 사람들이 비밀리에 모여서 이야기한 내용을 몰래 들었다는 한 여인의 이야기만 있잖아요. 게다가 그녀도 몇몇 이야기를 빼고는 정확한 근거가 없어요. 믿어야 할까요? 혁명이고 반란인데요? 집정관으로써 뭔가 멋진 이력이 필요한 키케로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먹잇감인가 봅니다. 과연 키케로가 성공할까요? 아니면 망신만 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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