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1 :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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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아주 무시무시해서 땅이 타르타로스로 뛰어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고, 하늘이 아래로 가라앉는 것같이 보였다. /p.50



아들 크로노스에게 공격당해 세상의 왕 자리를 빼앗긴 우라노스는 저주를 합니다. 너의 자식들이 똑같이 너에게 할 것이라며!! 인과응보 사필귀정!! 저주가 두려운 크로노스는 태어나는 아이를 꿀꺽꿀꺽 통채로 삼켜버립니다! 그러나, 역시 엄마의 재치로 살아남은 제우스가 반란을 일으키죠.. 10년간의 전쟁!!



그런데, 생각해보면 웃기지 않나요? 꿀꺽꿀꺽 삼킬거면서 아이는 뭘 그리도 쑥쑥 계속 낳은건가요? 결혼은 왜 한건가요? 꼭꼭 씹어먹지도 않고 통채로 삼켜서 나중에 부활하게 해주고 말이죠.. 허점투성이네요. 그래야 이야기가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인가요? 빈틈은 많지만, 그 빈틈이 이야기가 되는 그리스로마신화! 이게 바로 인간과 사회의 본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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