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 2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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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를 시험하게. 마르쿠스 미누키우스. 친애하는 루쿨루스에게도 그렇게 전해. 그리고 그 청년이 실패하면 마음껏 가혹한 벌을 내리게. 그렇지만 만일 성공하면 응당한 대우를 해주게. /p.142

 


대제관의 신분을 벗어난 카이사르에게 드디어 첫 번째 임무가 주어집니다. 아니, 어찌 보면 첫 번째 시험이라고 해야겠네요. 어쩔 수 없이 철저하게 숨겨져있던 그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비티니아의 니코메데스 왕에게 가서 함대를 받아오라는 임무!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고요? 글쎄요. 그렇지만은 아닌 듯합니다. 아니, 카이사르가 까다로운 조건을 스스로 덧붙이면서 더 어렵게 만들어버립니다.

 

젊음의 오만함일까요?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일까요? 술라는 이미 그런 카이사르를 예측하고 있었다는 듯이 편지를 보냈네요. 그를 시험하라! 어려운 임무를 주어서 시험하라고 말이죠. 그런 술라가 대단한 걸까요? 아니면 그런 시험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카이사르가 더 대단한 걸까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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