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향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7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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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장이 웃음거리가 되면서 천천히 사그라졌다면, 나도 별다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한순간에 완벽하게 사라졌다는 건 그 내용 전체를 철저하게 감추며 은밀하게 연구하고 있다는 의미야. /p.54

 


오! 천재인데요. 어떤 것이든 한순간에 휙 사라질 수는 없는 법! 그렇다는 것은 의도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이야기겠죠? 셀던과 데미즐이 이런 간단한 실수를 했나봅니다. 심리역사학의 자취를 한순가에 사라지게 했군요!!

 

권력은 민중에게! 왕권주의 우주제국에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었군요. 그 중심에 있는 자는 바로 조-조 조라넘. 역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군침도는 것인가 봅니다. 인기남 셀던이 다시 한번 러브콜을 받는군요. 과연 셀던의 선택은? 조라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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