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합본 특별판)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다시 그렇게 아무것도 모를 수 있다면.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을 잼의 향기만 바른 빵과 웃음소리라고 착각할 수 있다면. 그때가 리젤의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다. /p.518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친구와 책이 있었기에 리젤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네요. "인생 최고의 시간"이란 단어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해요.. 그 시간이후에 더이상 그처럼 멋진 시간은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게다가, 더 아쉬운 것은 그 순간이 최고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조금 더 행복할껄.. 조금 더 감사할껄.. 조금 더.. 조금 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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