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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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닥쳐 올 트랜터의 파멸은 인류 발전의 궤도에서 벗어난 우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몇 세기 전에 시작되어 현대에 이르러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복잡한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은하제국은 서서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p.39

 

 

관료 계급, 쇠퇴하는 창조력, 신분제 고착, 탐구심 감소 등등 제국의 몰락은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역사심리학자의 예언입니다. 초능력이나 신의 계시와 같은 초자연적 예언이 아닌 엄격한 수학 계산에 의한 결과라고 하니.. 이거 믿어야 하겠죠?? 다행히도 500백년 후에 발생하는 제국의 몰락을 미리 준비하면 암흑의 시대를 3만년에서 1천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도 믿어야 하겠죠?

 

어마무시한 연구 결과를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샐던 박사! 무시무시한 예언입니다! 하지만, 이런 멸망은 우리에게도 있을법하지 않나요? 점점 심해지는 빈부격차, 보이지 않지만 폐쇄적인 신분제도, 지식은 넘쳐나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인류의 지혜, 그리고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파괴! 우리도 준비해야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아의 방주가 되었건, 파운데이션이 되었건 말이죠.. 과연 이야기 속에서는 샐던 박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졌을까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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