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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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비상사태! 악당 크루텔이 살아남은 그라우잠들과 연합해서 아리별을 쳐들어왔어요. 아리별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리석을 빼앗기면 안되는데요. 벌써 아리석이 숨어있는 보라언덕을 뚫고 들어와버렸답니다. 사실 그들이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던 모나. 그녀는 노아를 붙잡기위해 아리별을 버렸답니다!!

 

나를 붙잡으려고 아리별을 버렸다고? 노아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자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리도, 마네도, 루나도, 모나도 다 다치는 이 상황을 견딜 수 있을까요? 초록의 노래까지 찾았으니 이제 그림자별의 주인이 아리석을 잡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림자별의 주인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드디어 노아는 그토록 찾아헤매이던 소녀를 만났네요. 이런 순간에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역시 운명은 무서운 것인가봅니다. 그림자별과 아리별의 주인이 드디어 만났네요. 노아와 소녀. 하지만, 그들의 만남은 행복한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파멸의 시작이었답니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림자별은 아리별까지도 집어삼켜버립니다. 바로 고양이달이 되어버렸죠.

 

운명의 상대가 있다고 믿으시나요?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 운명의 신이라는 존재가 있지요. 동양에서는 사주나 손금이라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고자 하였답니다. 자신에게 정해진 삶이 어떤 것인지 알게된다면 행복할까요? 글쎄요.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질 듯 하네요. 열심히 살든, 마구잡이로 살든 정해진 운명에 따라가는 거잖아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목표의식이 바로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일텐데, 그것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나간다는 말이 더 마음에 듭니다.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는 것이 바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아는 과연 어떠할까요?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운명에 도전할까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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