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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평점 :

아리스토텔레스는 착한 일이란 양극단의 '중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선한 행위는 두 가지 악, 즉 지나침과 모자람 사이에 존재합니다.
P.21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많이 들어본 단어인가요? 용기는 무모함과 비겁함의 중간이고, 정중함은 시큰둥함과 야단스러움의 사이에 있고... 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입니다. 저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음으로써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에 찬성합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본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도 끝도 아닌 중간이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잖아요. 요즘 폭발적인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다리 건너기 게임 전에 순서를 정할 때도 중간 순서가 가장 먼저 선택되잖아요. 물론 가장 마지막이 정답이긴 했지만요. 이런거 보면 상황에 따라 참 다른 것도 같기도 해요. 참 어렵죠? 그쵸?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