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관 3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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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2월, 페르가몬의 총독 관저에서는 자신감이 점점 높아졌다. 아퀼리우스와 카시우스는 이제까지보다 더 대담한 계획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p.24

아시아 속국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된 아퀼리우스와 그 일행들. 어쩜 이런 인간들로 선택되었는지...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있는 쿵짝이 잘 맞는 이들이었기에 세상을 읽는 눈이 하나도 없네요. 선뜻 나서지 못하던 폰토스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군요. 아주 자신만만하고 거만한 로마인들이 또다시 위기에 빠지는건가요? 집정관이 된 술라에게 또다른 기회가 온건가요? 이넘의 로마는 참...

 

 

 

 

<이 글은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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