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3 - 듄의 아이들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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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에도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뜻밖의 일들로 가득 찬 우주가 바로 제가 바라는 거예요!

p.167

레토와 가니마도 역시 그들의 아버지 폴과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네요. 미리 바라본 미래는 미래가 아니죠. 그들에게는 과거의 일을 다시 한번 겪는 것일 뿐입니다. 바꿀수도 없기에...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그의 말! 동감합니다! 정말로 모르는 게 약이네요.

 

 

<이 글은 리딩투데이 선물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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