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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3 - 듄의 아이들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평점 :

난 기꺼이 널 도울 용의가 있다. 이 안에 있는 다른 녀석들은 너의 의식 전부를 장악하려고 싸울 생각뿐이지. 녀석들은 너를 몰아내려고 할거다. 하지만 나는... 난 그저 작은 구석 자리 하나면 된다.
하코넨 남작이 여기서 왜 갑자기 나오나요!!! 그리 간단히 사라질 악당은 아니었나봅니다. 알리아 내부의 수많은 기억들, 인격들이 그녀를 홀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사악한 하코넨 남작은 천천히 조금씩 작전을 펼치네요. 이렇게 뻔한 작전은 저만 보이는 건가요? 알리아 정신차려요!!
<이 글은 리딩투데이 선물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