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1 - 농단의 시대, 흔들리는 낙양성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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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조거고의 아들이었다고? 하하하. 네가 조승의 아들이었다니! 하하하. 하늘의 뜻이로다! 이는 분명 하늘의 뜻이로다....

p.53

반역 모함을 받고 도망자 신세가 된 태학생 하백구 하몽! 위태로운 그날. 그를 숨겨줌으로써 목숨을 건지게 해 준 이가 바로 조조였답니다. 모함 주동자인 환관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조숭의 아들 조조! 역시 하늘이 만든 시나리오는 어느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짜릿한 반전이 있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저한테 준비된 시나리오에는 어떤 드라마가 준비되어있을지 모르잖아요! 미스터리일지도 스릴러일지도 코메디일지도.. 아님 망한?

 

 

<이 글은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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