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 도둑 까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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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을 거예요. 좋아 보이지만 나쁜 일도 있을 수 있겠고, 나빠 보이지만 좋을 일도 있을 수 있어요. /p.95

앞으로 여러가지 일이 생길거라네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뭐하는 사람이죠? 이런말은 나도 할수 있겠네요. 주인공이 따지자 이 여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합니다. 모든 것의 본질은 일반론으로밖에 말할 수 없다고. 이건 또 뭔소리??? 아이고야!! 이상한 전화가 오지를 않나, 이상한 사람을 만나질 않나, 이상한 소리를 듣질 않나... 회사 그만두고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아주 가지고 놀고 있네요! 근데... 이 소설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거죠? 뭔가 진행은 되는데.....흠!

 

 

 

<이 글은 리딩투데이 선물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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