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 읽기의 기술 - 자꾸 성적이 오르는 문해력 강한 아이들의 비밀
좌승협 외 지음 / 멀리깊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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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성적이 오르는

문해력 강한 아이들의 비밀!!

수능만점자부터 모든 수재들의

공통비결이 바로 바로~~~~~~

교과서 읽기 !!!

라는 사실.

저는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라고 인터뷰하는 기사들 많이들 접해보셨죠?

역시나 정답은

"교과서" 라는것☆☆☆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 기본을 아이입장에선 어떻게 읽어내야할지 모르고,

부모입장에선 어떻게 지도 해야될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교사용 지도서를 일일이 보면서

이끌어주기엔 부담스럽고요.

수능만점자도, 모든 교육전문가들도

다 같이 입 모아 하는 말!!

"교과서 읽기"

교과서 읽기의 중요성은 확실하게

모두 알지만

어떻게 읽는게 효과적인지

사실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속 시원한 답을 주는 책이 나왔어요.

아이들을 이끌어줄 때도

무작정 읽어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으로

교과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쏙쏙 들어있어요.

지금까지

교과서 읽기에 대한 강조는 끊임없이 제시되었지만 교과서 읽기의 실질적 기술과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반가운

<초등 교과서 읽기의 기술>!!!

정말 딱 원하던 , 바라던 책이 출간되었어요. 짝짝짝!

 

최상위 0.01% 의 학생들이 꼽는

교과서 읽기의 정수를 이 한 권에 총망라했다고 해요.

EBS<당신의 문해력>프로그램을 통해

문해력의 중요성이 크게 드러났고,

모든 영역에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문해력은

말 그대로 문자를 지속적으로 읽고 이해해야 생기는 힘이기에

문자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서

읽는 능력을 키워줘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을 만들고 있는

단어의 의미파악이 잘되어야하고

내용들의 전체적인 연결망을 잘 파악해

생각하면서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것이 교과서임에도 가장 얼렁뚱당, 설렁설렁

또는 선생님의 설명에만 의존해

스스로 자세히 읽지 않는 경향이 있기에

이 책은 다시 한 번 교과서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제대로 읽는 법을 정말 세세하게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 공부

앞으로

걱정 없을 듯 해요.

교과서 잘 읽는 아이가 되는 꿀팁!

1. 모르는 낱말은 반드시 찾아봅니다.

2. 앞뒤 문장과의 관계를 파악하며 모르는 용어의 뜻을 추론합니다.

3. 대단원과 소단원의 관계를 파악하며 읽습니다.

4.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생각하며 읽습니다.

5. 그림과 도표를 중심 개념과 연결지어 읽습니다.

6. 수학에서는 글과 수를 식으로 바꿔 읽는 연습을 합니다.

7. 이전에 학습한 내용과 연결 지어 읽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각 과목마다 다른 특성을 어떻게

고려하며 읽을지 정말

교과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게 하나하나 지도 해줘요.

처음에는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교과서를 읽는데 있어

문자하나, 숫자하나, 토시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고,

생각해가며 읽어야할 게 너무 많다

싶었는데

계속 읽어보고 참고하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니

아이도

"~이게 이런 의미였어?"

하며 새로워하더라고요.

학년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로 예시를 잘 들어 설명해놓아서

학년에 맞게

3부터~6까지 쭉 활용가능해요.

그래서 초3부터 사서 보면 효과는 더 좋겠죠.

 

 

 

각 파트마다

읽기기술들이 일목요연하게 제시되어있고

다음장에 학년별로 활용법이 나오기때문에 바로 적용해서 생각하며 읽을 수 있어요.

교과서 제대로 읽는 법을 이렇게 자세히 다루는 책은 없었어요.

그냥 막연히 읽고 또 읽고가 아니라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실 아이들도

교과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지요.

그런데 제대로 읽는 법을

아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거예요.

이미 책을 많이 읽어

직관적으로 문해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교과서를 잘 읽어내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더욱 더

교과서 읽기가 어려울거예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내용도 어려워지면

더욱 더 교과서를 멀리하게 됩니다.

그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미연에 교과서를 제대로

잘 읽어내는 법을 리드해주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

더욱 효과 좋은 책

<초등 교과서 읽기의 기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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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수업 끝판왕 3학년 - 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즐거운 책 읽기 초등독서수업 끝판왕
김도윤.안진수 지음 / 교육과실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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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즐거운 책 읽기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학년별 독서활동지 제공☆☆☆

여러 가지 활동과 토의 토론 방법으로 맛있게 빚어낸 12가지 독서 수업

하브루타, 온 작품 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모두 가능한 만능 가이드!!!

 

(출판사에서 혹시 보시면 오타수정해주세요. ' 한 학기 한 권읽기'인데 '한 한기' 라고 되어 있네요.)

독서의 중요성, 문해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님은 거의 안 계실거라 생각해요. 혹여 문해력에 대한 정보가 없다더라도 독서의 필요성, 가치, 중요성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문해력의 경우 최근에 더 활발히 거론되는 내용입니다. 갈수록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해지고 있어 학력저하까지 우려된다는 기사도 보았어요.

그래서 ebs<당신의 문해력>프로 에서도 다루고, 여러 책에서도 문해력을 신장 시키기 위한 팁이나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든 원인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강력한 방법이자 결론은 독..!!!!!! 입니다.

이토록 필수불가결한 책과의 만남을 우리아이들은 회피해서는 안되죠.

하지만 (부모도 아이도) 좋다는 걸 알지만 독서가로 키워내기까지의 과정들에서 엇박자가 일어나거나 또는 시간적 , 환경적 또는 어려워서, 방법을 몰라서 막히거나 포기되는 경우도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접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가서 재밌는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찾아 나서야 해요. 아이 수준에 맞는 책 고르기기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찾기 어렵다, 도저히 모르겠다, 아이가 흥미없다 할 경우에는

나이에 맞는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등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 다음은 읽어주기를 해주셔야해요.

읽어주기는 유대감형성에도, 독서수준향상에도, 집중력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들이 많아요.

그리고 독후활동입니다.

사실 독후활동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책 읽고 자연스럽게 대화해보는 것에서 시작하시면 된답니다.

이후에는 사실 아이가 정말 재밌게 읽었다면 스스로 활동해보고 시도하거든요. 그러면 따라가주면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훌륭한 독서가로 이어지도록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지도하고 이끌어내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이러한 습관들과 더불어 학년 특성에 맞게

책과 함께 아주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주는 책이 나왔어요.

바로

<초등 독서수업 끝판왕>책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에 맞는 칼데콧 상 등 각종 수상 도서 뿐만 아니라 독서관련단체의 추천도서 및 선정도서, 교과서 수록도서까지 총 망라해 3학년 수준에 맞는 12가지 책을 선정하고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나 방법들을 제공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고하고

내면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랍니다.

교사,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가 아주 자세히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책에서 제공해주대로 따라해보면 됩니다.

(사실 집에서 아이와 제시해주는 방법들을 제대로 해본다면 독서토론, 논술학원 근처에도 안가도 된다는 확신을 줍니다.)

QR코드를 통해 활동지도 추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책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받을 수 있어요.

목록을 살펴보니

사실 저희

아이는 거의 다 읽은 책들이였어요.

그 만큼 유명하고 재밌는 책들을 선정하고

수록하신 거 같아 더 믿음이 갔어요.

 

다 재밌는 작품들이라 시작하기도 좋아요.

그리고 교과서 수록도서들도 많아서

책을 읽고 수업하면 더 반갑고, 이해가 잘되겠지요^^

이미 선진교육을 이끄는 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형태의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죠.

책을 읽고 토의, 토론하고

독후활동으로 연계되는 수업~^^

그런 면에서 이 책 한 권대로 아이와 함께 해보면 진정한 독서수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목을 참 잘 지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독서수업 끝판왕> !!!

이 책은 순서가 있는것이 아니기에 그냥 아이와 함께 목록을 보고 읽고 싶은 책부터 해보면 됩니다.

<멋진 여우씨> 책을 아이가 먼저 해보고 싶다해서 해봤어요.

 

여기있는 독서 활동들을 다 해야한다는

부담은 갖지마세요.

해보고 싶은 것부터 해보면 되니깐요.

저희 아이는 초성놀이를 참 좋아했어요.

 

독서 활동 실천하기 코너에서는

직접 해볼 수 있게 칸들을 제공해줘요.

 

책을 재밌게 읽은 친구들은

독후 활동을 제공해주면 정말 신나해요.

머릿 속에서 이야기들이 막 떠올라

엄마에게 말해주고 대화하고 싶어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같이 읽고

서로 대화하고 공감하면서 활동을 해본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겠죠^^ 사실 제시된 책들은 저도 읽어봤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재밌어요.

일본 도호쿠대학 의학부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아이에게 책 읽기, 만화책 보기, 게임하기 등 몇 가지 과제를 주고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해 뇌 활동을 촬영했고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게임을 할 때 -> 뇌는 거의 활성화 되지 않음.

만화책 볼 때 -> 뇌의 일부분만 활성화 됨.

책을 읽을 때 -> 뇌는 광범위하게 활성화 됨. 특히 전두엽 부위가 크게 활성화 됨.

p.5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교육연구소장 바바라 푸먼 박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초기에 읽기 능력이 뒤처진 아이가 1학년 끝날 때까지 읽기 능력이 뒤처질 확률은 88% 이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읽기 능력이 뒤처진 아이가 중학교 3학년까지 뒤처질 확률은 74% 라고 합니다. 한 번 떨어진 읽기 능력 격차는 좀처럼 따라잡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p. 5

저저의 말을 참고하신다면

지금

현재

바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독후활동에 필요한

많은 방법들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했어요.

어떤 책으로

어떻게 독서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더 더욱 가이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독서를 잘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책을 활용해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활동폭이 워낙 커서 한 번에 하지 않고

반복독서하면서 독후활동만 바꿔가면서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독서 후 직접적으로 해볼 수 있는 실천북^^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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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로 한 번에 키우기 2 - 6~7세 한 번에 키우기 시리즈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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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고 바로 하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안데르센 동화는 안 읽어 본 어린이가 없죠?

누구나 한 번씩은 푹 빠져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가슴에 담곤하죠.

그만큼 안데르센 동화는 밀접해 있고 아이들에게도 친숙해

<안데르센 동화로 한 번에 키우기2 >를 봤을 때 더 반가웠어요.

 

한글은 어느 정도 되지만

그렇다고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아이에게 문제를 풀게 하고 싶진 않고...

한글쓰기 후 무얼 해주면 좋을까 고민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책과 연계되어 있고

무엇보다 스토리 중심에 안데르센 동화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도 부모도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요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발맞춰 문해력 향상과 관련된

수 많은 책들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문해력이 모든 공부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 방법부터

문해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도방법들도 앞다퉈 나오고 있어요.

국어 능력의 핵심은

'생각할 줄 아는 힘= 사고력'이 밑바탕입니다.

생각하면서 글을 읽으면 이해가 되고 그 이해가 반복적이 될 때 문해력이 상승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아기때부터 어떻게 책을 읽어주느냐도 부모의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책도 그런의미에서 저자께서

'유아기 아이들의 국어 능력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탄탄하게 키워 줄 수 있을까?' 대한 고민해서 출발했다고 해요.

그래서 한키는 하나의 이야기를 이렇게 읽어 달라는 당부가 들어있어 있는 책이라고 해요. 취지가 참 좋죠^^

 

날짜별로 학습일도 친절히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2장 꾸준히 15일씩만 하면

4= 한 달 완성 할 수 있어요.

내용은

인어 공주

장난감 병정

바보 한스

엄지 공주

로 구성되어 있어요.

'부담 없이 읽고-> 자유롭게 생각-> 거침없이 표현' 해보는 과정들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고,

풍부한 어휘력을 습득하고,

글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독해력 신장,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해봄으로써 표현력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내용은 아이와 그날 그날따라

한 줄씩 주고 받으며 읽어도 되고,

한 바닥씩 읽어보기 해도 되고,

잘 읽으면 스스로 다 읽어보게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위에 날짜쓰기도 같이 해보면서

숫자 감각도 유도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참 좋았던 부분!!!

[아이 생각 키우는 부모 TIP]

하루치 양이 끝나는 밑쪽에 제시되어 있어 마무리 하면서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서로 대화 나누어 볼 수 있는 주제를 언급해줘서 자연스럽게

사고하고 표현해보는 과정까지 연결되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었어요.

6~7세 아이들이 하기에 딱 좋은 구성요소들 그리고 책 읽기의 지도적 부분까지 한 번에 키우기에 있는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내용도 재밌어 아이도 즐겁게 해요.

한글 뗀 6, 7세 유아들에게

안성맞춤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만나 보세요^^

후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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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김홍도 우리 반 시리즈 10
차유진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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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

단원 김홍도가 우리 반에 온다면?

열두 살이 되어 돌어온 김홍도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시리즈 10번째 시리즈 김홍도

 

우리 반 시리즈를 정말 재밌어요.

<신과 함께>영화 보는 느낌도 들면서

우리 반에 직접 위대한 인물이 온다는 기발함에 어느 위인전보다 더 흥미롭고 재밌게 몰입할 수 있어요.

사실 위인전기는 딱딱한 느낌도 있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내용전달식이 많아

아이들이 감정을 이입해가며 근접해서 이해하며 읽기에는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부모 눈에만 만족스러운 전집구성이 집에 한 질씩은 있죠. 그러나 아이들은 가까이 하지 않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보는 부모 입장에선 한 숨이 나오는 악순환이 발생하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사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어른들의 이야기일 뿐 마음에 와닿지 않죠. 왜냐하면 아이들의 시선이 아니니깐요. 그런데 그런 생각들을

휘리릭 날려줄 <우리반 시리즈>는 달라요.

읽어보면 어린이의 시각으로 내용들이 매우 흥미롭고 재밌게 구성되어 한 인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함께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읽고 나서도 아주 오래 남아요. 어른이 읽어도 너무 재밌고,

새로운 상식도 생긴답니다.

그래서 우리반 시리즈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김홍도의 삶입니다.

 

차유진 작가님은

<정재승의 인류탐험 보고서>공동저자로 알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들 시나리오를 엄청 많이 쓰셨네요.

우리 반 시리즈도 여러 권 있네요.

 

중인 신분으로 태어났으니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그림 솜씨로 훌륭한 스승님들 밑에서 그림실력을 키워

임금님 어진을 그리며 벼슬까지 하게 되는

김홍도!! 산수화, 풍속화, 정물화 등

그의 손만 스치면 작품이 탄생하게 되고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나던 사람들도 넋을 놓고 볼 정도라니

감히 상상하건데 그림으로 사람들의 좌지우지 할 정도로 힘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토록 그림만 알고 살던 김홍도가 예순살 천식으로 앓아눕게 되고

이승을 떠나는 길

삼도천에서 저승 뱃사공 즉 망자를 배에 태워 저승으로 데려다주는 신, 가아로를 만나게 되죠.

 

남겨 둔 어린자식이 걱정된 김홍도는

저승으로 가길 거부하고 꾀를 씁니다.

그리하여

가아로와 원플러스원으로 이승에 가게되는데 열 두살 김홍래가 된 김홍도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는지 모를 가아로를 찾아야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되는 술래잡기가 시작됩니다.

김홍도가 만난 김홍래의 대가족들

그리고 미래에서 온 검은 양복의 세 사람 F1, F2, F3 와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가 순환되며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다.] 그리고 미래이다

라는 말이 해석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해놓은 장치들이 있어 참 좋았어요.

단원 김홍도가 2000냥을 주고 산 ○○나무는 무엇이였을까요?

엄청나게 사랑한 나무였다고 해요.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김홍도의 여러 작품들이 총출동해

보는 예술작품을 보는 재미 그리고

작품 속 배경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깊이 있게 알게 되니

작품이 달라보였어요.

책 다 읽고 나면 [송하맹호도]를 아이가 자연스럽게 검색하고 있을거예요.

우리 반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김홍도도 정말 재밌었다며

김홍도의 여러 작품들도 찾아보고,

기회되면 호암미술관도 가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책에서 김홍도의 작품을 보게 된다면 <우리반 김홍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겠죠.

과연 김홍래(김홍도)는 정체를 숨긴 가아로를 찾아냈을까요?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잘 지켜냈을까요?

가아로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누구냐 판독기'도 스토리에 재미를 더해요. 스마트폰같이 생긴 미래 기계는 스캔하면 한 사람의 정보가 다 나와요. 빅데이터처럼요.

무서운 기계라는 생각도 들지만

코믹요소가 숨어 있어 재밌어요.

 

그리고 리틀씨앤톡에서 제공한 자료를 보면 교과연계 자료도 있어 참고하면 좋을 거 같네요.

<우리반 김홍도>를 통해

단원 김홍도의 삶을 흥미롭게 톺아보고

가아로와의 한 판 승부를 통한

모험들로 가득한 책^^

초등 3학년이상부터~~~

꼭 만나보길 권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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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흐르는 강 1 - 토멕 북극곰 그래픽노블 시리즈 4
드제트 그림, 지연리 옮김, 장 클로드 무를르바 원작, 막스 레르메니에 각색 / 북극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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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난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거꾸로 흐르는 강]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20년전 출간된 소설임에도

아직도 프랑스 학교와 도서관 필독서로 자리매김.

프랑스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현대판 고전.

 

크기는 제가 예상한것보다

컸어요. A4용지정도의 크기에

하드보드커버로 되어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강> 작품을 프랑스의 만화 스토리 창작자 막스 레르메니에가 각색하고 (그래픽 노블<거꾸로 흐르는 강>이 속한 정글 출판사의 그래픽 노블 시리즈 페피트의 기획자 그리고 저자)

그림은 드제트(프랑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에 의해 그려졌다.

그래픽 노블이란?

만화와 소설의 중간형식을 취하는 작품으로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본형식으로 발간되는 것이 특징

네이버 지식백과

 

원작자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다재다능해요. 교사, 연극배우, 작가^^

 

북극곰 출판사 블로그를 통해서

<거꾸로 흐르는 강>그래픽 노블 출간소식을 봤었는데

직접 책을 만나니 반가웠어요.

특히 소설이 아직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유용하게 읽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만화영화 보는 느낌이라 더욱 스토리에 흥미로움들이 묻어나서

보는 내내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였어요.

1권은 토멕의 시점에서

2권은 한나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이어져요.

크자르강은 거꾸로 흐르는 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토멕의 잡화점에 들린 여인이 크자르강물은 파는지 물어보며 시작된 그들의 기나긴 여행.

크자르강으로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하고 위험하지만 그들이 가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 떠온 물을 마시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해준다는 이유!!!

그 들의 깊은 사연이 이끄는 위험천만하지만 의미 있는 모험은

보는 이들에게 상상의 나래와 함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마법처럼

마지막 장을 잡고 있게 만든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저희 아이도 제가 읽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옆에 앉아 단숨에 읽네요.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1편 토멕에 이어

2편 한나를 읽을때면 또 한나의 입장에 편승해 바라보며 읽으니 또 다른 재미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한나가 토멕을 만나기 전까지의 스펙타클한 모든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쉬었다 볼 시간이 없었어요.

만화같지만 사색이 가능하고 깊이 있고,

그림들도 뛰어나 영화본듯한 느낌으로

계속 남는 느낌이네요.

초등생에게 추천해요~~^^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11.상상의 날개를 펴요

2학년 2학기 국어 5. 이야기를 꾸며요.

3학년 1학기 국어 10.문학의 향기

4학년 1학기 국어10.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5학년 2학기 국어 1. 문학이 주는 감동

5학년 2학기 국어 11.문학 작품을 새롭게

6학년 2학기 국어 11.문학의 향기

교과연계도 되어 있으니

12조네요.^^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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