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권정생선생님의 몽실언니 책 1쇄 기념으로 인문카페창비랑 홍대상상마당에서 열린 행사가 많이 기억에 남아요. 인문카페창비에서 작가와의 만남 같은 행사하면 자주 갔었는데 김려령, 김중미, 이현 작가때도 좋았고 한윤섭작가님의 재미있는 말솜씨도 돋보였죠.